온라인 후원 상영회로 1차 개봉날 바로 2차 관람을 하게 되었는데 다시 봐도 좋았던 영화로 오래토록 곱씹게 될것 같다. 알렉스에게 다비드는 한해의 여름처럼 찰나의 짧은 신기루 같았지만 그만큼이나 강렬했고 눈부셨던 존재로 남았겠구나.. 보는내내 극중 알렉스의 독백 대사들도 한마디 한마디가 깊이 와닿았다 그중 \사랑이란말을 이해한만큼 사랑했다.\는 대사는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감정을 어수룩하지만 순수하게 온몸으로 온마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그 특별함에 대한 영화

찬란했지만 서툴렀던 사랑

하늘색

영상미도 좋고 오에스티도 좋은 영화 알렉스가 잘생겼다

사춘기 취향 라이트 동성 영화. 우연히 왔다가 필연코 가버리는 사랑.

16살 그즈음 사랑은 왜 모든것의 중심이었을까 가장 순수한 영혼이 존재할수잇는 그즈음의 그들의 사랑은 그야말로 살라의 시작이었을게다 누구나 그런 시절은 있다,,상처받기 쉬운 그때의 우리들,,6주간ㅁ의 러브스토리 아름답다

썸머85때 나는 강원도 철원 6사단에서 뺑이 까고 있었다. 지방에서 먼길 면회 온 그녀에게 나같은 놈은 잊으라고 이별 통보했다. 잔인한 여름이었다. Cruel summer.

다비드란 매력적인 캐릭터가이 나오구요. 최근 본 영화 중 알렉스의 무덤 춤 장면이 가장 강렬하게 남네요. 배경 노래와 더불어 사랑하는 이를 잃은 자의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명장면이었어요

뜨거웠던 여름85, 다음은 86

동성이든 이성이든 여기서 중요한건 사랑이다. 삶속에 가장 중요한건 사랑이지 맞다.그래 맞어.

별의견도 없이 똥은 똥이지 이러는거 좀 웃기다 ㅎ

오만가지 감정을 담은 몸짓

다비드는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임. 역시 오종 감독!

신들린 춤..

한여름의 태양처럼 뜨겁게 내리쬐는 사랑. 너를 떠나보내고 기억하는 것. 완벽한 영화. 아쉬운 점은 러닝타임이 너무 짧다는 것.

오종 감독다운 우아하고 날카롭고 극적인 동성 심리극. 1985년 시대적 아취와 소박함, 풋풋한 감성이 뛰어난 촬영술의 마법으로 작은 해안 관광 마을은 아름답게 넘실대고... 애뜻함과, 지나간 저 세월의 끈을 놓아야하는 성장의 슬픔까지 안겨준다. 팝 sailing 노래가 크게 그런 기억의 조각조각에 일조하고... 단지 6주간의 에피소드인지라 다소 약한, 혹은 지나친 극적 우연에 의지한 듯한 미흡함은 남음. 키 작은 남주가 그런 지난 시대 감성의 생생한 화신으로 열연! 문학 교사인 멜빌이 오종 영화의 단골 주역이었음은 모두 아실 듯... 그는 자비엘 돌란 감독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

정체성을 뒤흔드는 충동적이면서도 진실했던 어느 여름의 감정분출을 리얼하게 담았다.

재미있어요 좋아요 볼만해요

똥은 똥이지

운명같은 사랑을 만나고, 운명 같은 이별을 맞이한 어느 소년의 1985년, 여름 이야기!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은 영화

메인포스터 빨간옷배우 티모시샬라메인줄...

프랑스의 어느 뜨거운 해변에서 벌어지는 사랑의 속삭임!!! 그 속에서 벌어지는 금지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