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프리 라이더들의 메카로 알려진 블랙 릿지에 커플 `미아`와 `맥스`가 도착한다. 하지만, 실종자가 급증한 블랙 릿지는 이미 폐쇄되고 계획된 프로포즈를 망치고 싶지 않았던 `맥스`는 `미아`와 몰래 그곳으로 향한다.설원의 절경에 감탄해 잠깐 사진을 찍고 있는 `미아`를 뒤로 한 채 `맥스`는 프로포즈를 위해 먼저 내려가고잠시 후 `미아`도 뒤따라 내려가지만 한참을 가도 `맥스`는 보이질 않는다.한참을 헤매던 중 `미아`의 눈 앞에 장미 꽃 길저 멀리 어렴풋이 사람의 실루엣은 아무 말 없이 어색한 손짓만 보이다가 누군가에게 끌려가고 곧이어 의문의 존재가 맹렬하게 `미아`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끝없이 펼쳐진 설원 속,미친 듯 조여오는 공포와 추격더 이상 숨을 곳도 없다!
가지말라는 곳 꼭 가서 사고로 인생 종을 치지
결말이 너무 허무하네
몇 년 전...
이딴거 한번만 더 만드면 내가 감독 도끼들고 찾아간다 각오해라
몇 년 전...
금방 죽임당했을 여주를 시간늘리려고 억지로 살리는 듯한
전개에 답답함이
자기자식이 죽었다고 복수로 여러명 죽이는 킬러는
복수가 아닌 그냥 살인중독자같아 보인다
마지막도 이도저도아닌 끝
몇 년 전...
2편 딱 기대한다
몇 년 전...
휴우..... 끝까지 겨우 봄 ㅜㅜ
몇 년 전...
소재는 신선했지만, 지루했다.
몇 년 전...
빵점은 없냐
왔다리 갔다리 뭔 소리인지 당췌 이해가 안가는
몇 년 전...
1점도 아깝다
여주가 도맘을 치는지 구조를 하는지
공간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일관성도 없다
몇 년 전...
명작이다 이정도면
몇 년 전...
눈내리는 설산에 한 소녀가 스키를 타고 있다. 잠시 후, 눈발 속에서 한 보더가
나타나 소녀와 충돌하고 만다. 보더는 대수롭지 않은듯 일행과 자리를 떠나고,
남겨진 소녀는 목숨을 잃게 된다.그리고 메인의 줄거리처럼 한 커플이 그 곳을
방문하게 되고, 사고가 빈번한 그 곳으로 향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뻔한 스토리지만, 영화 내내 보여주는 시원한 배경과는 달리 답답한 전개가 계속된다.
여느 영화처럼 주인공과 살인마가 주고받는 긴장감없이 일방적인 흐름에
보는이를 지쳐가게 만든다.
80분간의 인트로를 마치고 영화는 이제 시작될 듯 싶은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그야말로 다시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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