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암울한 현실에서도 사랑과 희망이 길을 연다는 주제가 감동이다. ost 그 중에서도 이무진의 엔딩곡은 가슴을 벅차게 한다.아이들과 같이 다시 보겠다.

7살10살 아들둘과 시사회에 당첨되어 가기싫어하는 신랑을 끌고 아무기대없이 보러갔다가 그냥 잼있게 보는 아이들과 펑펑우는 신랑을 봤네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노래 무한반복 듣고 있고(언제ost나오나요?!사고싶어요!

영상미 ost 빠지는것 하나 없이 좋습니다.

꿈을 말하면 무시 당하는 세상

꿈을 잃지 말고 용기있게 살아야 한다!

믿는 거야...비록 혼자가 될지라도...빛나는 우정이 만들어낸 눈부신(놀라운) 기적..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색감들이 아주 그냥 화려한...

항상 그렇든이 애니메이션 이지만 현실에 대비해서 무언가 느끼는 씁쓸함이 있네요...하지만 애니메이션은 해피엔딩이라 위로가 됩니다. 주제곡이 좋아듣다 내용이 궁금해서 보게 됨^^

상상력하나는 갑 우린 저런 상상력 생각도 못했을거같다

주제가 너무 늦게 나오고 지루함. 그림은 그럭저럭~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혁명

아름다운 만화영화 굿~~

애니과 친구가 보고싶다고해서 보러갔었습니다. 처음에는 애들 보는거니까 유치하겠지 하고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스토리도 좋고 나름 반전도 있어서 같이온 친구보다 제가 더 몰입하고 본 영화입니다.

화려한 색채감에 반할 수밖에

각본 원작인 동화가 일본에서 흥행하고 인기도 얻었다길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영화를 보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중간 이전까지 영화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전형적인 동화의 흐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네요. 어린 아이들에게 '이 세계는 이래'를 대사나 설명이 아닌 장면으로 보여주려하는 의도는 알겠지만, 주인공이 누군지 구별하기도 어려웠고 따라가기 힘들었어요. 물론 캐릭터나 설정은 매력있었지만, 벼랑위의 포뇨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아류작 느낌이랄까요. 현시대를 관통하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지만, 작품을 단독으로 봤을 때는 큰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기에 3점 줍니다

상영관 찾기도.. 상영 시간 맞추기도 힘들어서 어렵게 봄..;; 뭔가 감동을 주려는 시도는 많은데.. 개연성이 부족해서였는지 큰 감동을 받기는 어려웠다. 그냥 3D 렌더링 애니 말고 그냥 2D 애니로 만들었으면 훨 나았을 것. 픽사처럼 동작 프레임이 부드러운 것도 아니라서 오히려 몰입감에 방해됨. 영상미도 기대가 컸으나.. 좀 아쉬웠던 느낌. 다소 지루하기도 했고.. 음악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삽입됨. (음악이 나쁘지는 않음.) 암튼 캐릭터 디자인이나 배경 자체는 맘에 들어서 5점 줌.

뻔하고, 유치하고,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이 좀 있지만, 뛰어난 영상미와 중독성 있는 음악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진짜진짜 기대했어요~~~^^

은폐비리를 뚫고 나아가는 멋진 모험극 ! 엔딩곡 '굴뚝마을의 푸펠'까지 잘 감상합니다 ~

OST 좋고 멋지다.

진심으로 감성 터지는 마을의 풍경을 그린 작품!! 진심으로 보고 싶어요 ^^

감성 명작 - 꿈을 믿는 소년의 이야기?

동화책 진짜 좋았는데 ㅠㅠ 영화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