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 I wish you were me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씨엠닉스 (제작사) , 주식회사 씨엠닉스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이건.. 너랑 나 사이에 비밀이다! 수진을 짝사랑해 왔던 충길은 주변 친구들에게 고백을 하고친구들을 동원해 철저하게 계획된 고백 작전을 펼친다.엉뚱하지만 기발한, 치밀하지만 귀여운 충길의 고백 작전은 계획한대로 순조롭게이루어지는 듯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이하게 된다.과연 충길의 고백은 성공할 수 있을까?
첫사랑&짝사랑 했던 혹은 ing중인 사람이라면 백퍼 공감할듯. 예고편 보고 너무 리얼해서 궁금했는데 기분좋게 웃다가 나왔어요~~ 과거 순수했던 시절 내모습이 생각나서 더 웃겼음. (그때 왜그랬지 하면서 눈물도 조금..
몇 년 전...
내가 감독이라면 꼭 한번 주연 배우로 같이 영화 찍고 싶은 배우,,,김충길!!!!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
몇 년 전...
충길이 혼잣말 씬이 심하게 너무 많다!!
충길이 샤워씬 뭐꼬?? 보는 사람 불편하게...
안타까움은 느껴진다만... 재미없다.
몇 년 전...
하나님 제발 ㅠㅠ 제발 ㅠㅠ
하나님은 아시지니요~~~
몇 년 전...
보는 내내 오그라듦과 민망함이
고스란히 나에게 전달되어.. 잘 버티며 봐야했다.
거울씬 명장면... 크.. 충길이 이자식..(ㅜㅅㅜ)
몇 년 전...
배우가 감독이었구나.....기대없이 보는 영화가 좋다는 진리...ㅎㅎ....
몇 년 전...
포스터에 뭐 반전이라도 있는 것처럼 낚시해놔서 보기좋게 걸려들었네, 줸장.
태그: ㅋㅋ, 찌질, 노잼
몇 년 전...
거울씬 희대의 명장면이네 ㅋㅋ
몇 년 전...
차라리 만들지를 말아라...
몇 년 전...
독립영화라도 이건 너무하네
몇 년 전...
하나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충길이가 카모마일같이 따듯한 사랑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두 손모아 기도드립니다.
혹여나 그 사랑의 진심이 닿지 않아 충길이가 상처로 인해 낙심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게 하시고
페파민트처럼 시원하게 인연이 아님을 인정하고 현실을 받아 들일 수 있는 힘을 충길이에게 주실 줄
믿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몇 년 전...
찌질해서 웃픈 그 시절 청춘이여
몇 년 전...
5점정도줄려다가 퇴짜맞고니서 거울앞에서 현타왔을깨의 충길이의혼신의연기에 3점 더준다. ㅋㅋ
몇 년 전...
찌질함이 풋풋함으로 다가오기엔 나이가 쫌 많다.
몇 년 전...
영화소개 프로에서 보고 우연히 찾아봤다;;;; 흠칫했다 2021년 영화인데 2006년에 나를 누가 캠코더로 찍어놓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와 다른건 그땐 카톡와 인스타가 없었다 정도ㅋ 이런 영화가 좋다 저예산, 신인배우들로 할수 있는 한계를 지적하는건 옳지 않다 평범한 청춘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수 있는 연출을 시도 했다는것 만으로 별 10개 드립니다^~^ 충식이 화이팅!! 유자차 잘마실께~
몇 년 전...
오 제리코♬♪ 제리코~ 그분인가요. 이분들만의 장르가 존재
몇 년 전...
오늘 개봉 축하해요
몇 년 전...
자막 하고 효과음만 있으면 완전 유튜브영상인데
더블비 영상 보는거마냥 재미있었습니다
몇 년 전...
이건 내영화다.
충길이는 진심이야 수진아 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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