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결론은 무엇인 걸까..

예측불허한 스토리와, 마치 살아있는 듯 인물들이 행동을 주체하지 못하여 생기는 변수들, 언제 폭발할지 모를 꼬인 감정선, 그리고 그것들을 다룬 준수한 연출력이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이 영화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다. 최근에 나온 영화라고 딱히 기대치 않고 영화 감상을 시작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분명, 살짝 부자연스러운 플롯 연결이라던가, 작 중에는 이것저것 보충했으면 하는 면이 없는 것은 아니나, 이런 영화조차 흔하지 않다는 것을 환기시키며 영화를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던 등은희라는 배우를 떠올려본다. 그녀는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중

엄마를 죽인 소년과 함께 있는 소녀, 그에게 어떻게 복수를 할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등은희라는 배우 진지한 연기력이 인상적입니다.

제목을 잘 지은 영화

여주 주동우 따라쟁이임?

소재는 좋은데 내용 전개도 별로이고 전체 이야기를 글어가는 힘도 부족한 영화네요. 이야기가 마무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전개가 부족한 감독의 실력을 다 보여주네요. 비추합니다.

살인을 살인으로 갚으면 지옥이 되풀이 된다

제2의 주동우 맞네

엄마의 그리움과 흔적찾기 복수사이어 갈등과 고민속.소녀의 성장통, 아픔이 느께지는 진실된 연기력 수작이네요.

'등은희'라는 배우가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하다 어린 나이임에도 깊이 있는 눈빛이 잊혀지지 않는다

왜 엄마살해범을 이해하고 화해를 하는데?!?

곧 쓰러질듯한 위태로운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

4:3 비율이라니,, 신선했고 자허가 가진 상황에 가슴이 아품...

날 잡아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자허의 현실에 한번 숨이 막히고 기가막힌 색감과 연출에 또 한번 숨이 막힌다

다소 스토리와 상반되는 스타일리쉬한 색감에 한번, 독특한 화면비에 또 한번 빠졌다..! 감독 당신은..☆

진심으로 차가운 물 속에서 먼지가 된 한 소녀의 슬픈 인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