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은 대출이자 갚고 이제 뭐 좀 하려고 하는데 빌런 손님 태호가 가게의 유일한 아가씨이자 에이스인 지우의 똥꼬를 찢는다.
 아가씨가 없어서 또 빚을 져야 하는 상황. 문숙은 우여곡절 끝에 새롬을 새로 구하지만,
 새롬은 문숙의 애인이자 물주인 준영에게 첫 눈에 반해서 다른 남자와의 대행을 거부한다.
 포주 경력 10년, 짬에서 나오는 능력으로 새롬을 준영에게서 떼어내려는 문숙. 새롬에게 정신무장을 제대로 시킨다.
 모든 장애물을 해치우고 이제야 영업을 하려는데 빌런 태호가 다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