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 : Two of Us
참여 영화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배급사) , (주)버킷스튜디오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버킷스튜디오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아파트 복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맞은편에 살고 있는 니나와 마도. 마냥 가까운 이웃처럼 보이지만 사실 둘은 20년째 사랑을 이어온 연인이다. 은퇴도 했으니 여생은 로마에 가서 편하게 살자는 니나의 제안에 마도는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놓기로 한다.마도의 생일, 쉽지 않은 고백 과정에서 그녀는 결국 충격으로 쓰러진다.그리고 니나는 가족으로부터 마도를 되찾을 플랜을 짜기 시작하는데… 온 세상을 떠나보내도 함께하고 싶은두 여인이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 이야기
할매 게이 영화를 보면서 눈물 펑펑 쏟은 일인. 사랑과 삶은 인류 보편성이란게 있다. 모두를 감동시키는 것. 따스함. 배려. 헌신. 충성. 은혜와 보답. 그리고 누구에게도 필요하지만 누구나 해보지 못하는 '진실'한 사랑 같은거. 이 영화는 좋은 영화이다. 라튼토마토가 5점 풀점수 준 이유. 물론 페미니즘이라 폄하할수도 있지만, 저 두 할매를 청춘 남녀 이야기로 바로 대체시킬수 있다. 그만큼 보편성을 갖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하지만...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이보다 절절한 사랑이 있을까
몇 년 전...
사랑에 그 어떤 방해물도 없어야하는게 사랑일텐데
몇 년 전...
예상과 달리 힘차고 재미있고 서스펜스 가득한 사랑 이야기였다. 노인들의 사랑, 퀴어 이야기 모두 새롭다. 걱정하지 말고 보시길.
몇 년 전...
자기야 자유롭게. 천천히 그저 되고 싶은 모습이 되면 돼.
몇 년 전...
오랜만에 만난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몇 년 전...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다.. 여운이 길게 갈듯
몇 년 전...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웠던 로맨스 영화
몇 년 전...
잊혀지지 않을 마지막 장면.
몇 년 전...
보지도 않고 더럽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화려하지 않지만 너무 반짝거리는 영화였습니다. ^^
몇 년 전...
지금껏 보지 못했던 종류의 퀴어 영화. 서스펜스 넘치지만 마지막에는 오열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마지막 장면…
몇 년 전...
세상에 이렇게 재미 없고 지루하고 아름답지도 않은...
몇 년 전...
아무도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 없어. 당신들은 듣지 못하는 우리의 노래, 보이지 않는 우리의 춤을 멈추지 않을 거야. (황혼의 서스펜스,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몇 년 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몇 년 전...
더러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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