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이 훈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묵묵히 한길을 가는 아-하를 응원합니다.

에드시런 1인이 될 수 없는, 3인조 아하의 아픈 이야기. 함께여서 좋았고 함께여서 고통받은... 중간에 눈물이 흐른다. 그들 노래로 내 힘든 청춘시절이 위로받았던 기억이 살아났다. 함께 동년배로 늙어가는 서글픔도... 댓글들에 비해 몰랐던 아하의 숨은 명곡이 계속흘렀고, 밋밋 건조한 다큐가 아닌,다양한 기법과 감성이 동원된 세심한 연출과 편집이 아주 좋았다. 아하는 이미로 서로 묶여버린 혈육이다. 애증의 세월만 남는다 해도 그들이 치룰 댓가가 아닌가... 그만큼 세기를 관통하는 치명적인 명곡이었으니... 부디 종영되기 전에 반드시 극장에서 필히 관람하시길!

아직 끝나지 않은 어느 보이 그룹의 역사

밴드 부침은 있었지만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음악적 연대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

아하 연대기.!. 테이크 온미 85년에 들어본사람 아니면 재미 없을걸

아하의 콘서트를 스크린으로라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극장에서 보는 내내 엉덩이가 들썩거렸어요~

방금 보고 나왔는데 진짜 재밌게 봤어요 무조건 극장에서 보세요 보다가 울뻔 ㅠㅠ

전설적인 명곡과 흥미로운 비하인드! 극장에서 봐야 할 영화!

레전드 밴드 아하의 음악과 무대 뒤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잘 풀어냈다

극장가서 봐야지~~

보지도 않고 평점부터 매기는 경우는 뭘까

21세기 최고의 공연 MZ세대를 위한 위대한 공연이 시작됩니다. 너무나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