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합니다.

러시아 영화인데 왜 어설프게 영어더빙을 해서 시종일관 몰입에 방해됐다. 영화 '더 씽'과 닮은 꼴 영화. 여배우 예쁜거 빼고는 남는게 없다.

BGM 너무 구려

지루하다. 러시아 영화는 왜 다 이모양인가?

구 소련 놈들이나 지금 러시아 놈들이나 미국이길라고 되도안하는 모험하는게 문제임 ㅋㅋㅋ

백신 실험에서 동료를 잃은 안야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던 중 한통의 전화를 받고 비밀 연구시설로 향하게 된다. 지하 깊은 곳에서 발생한 질병의 원인을 조사하고 샘플을 채취하러 지하로 내려가던 일행은 연구소장의 배신으로 그 곳에 갇히고 만다. 그 곳에서 감염된 사람이 발견되고 세균은 점점 퍼져 나간다. 12킬로 아래의 연구소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전체적으로 영화 '더 씽'을 참고한 것이 아닌가 싶은 작품이다. 특수효과나 연출력은 헐리웃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허나 연민의 과학자겸 냉철한 여전사의 역할을 맡기엔 주연 배우의 연기력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에

영화 관련 유투브의 리뷰를 보다고 찜하고서 찾아보게되었는데.. 연구원이 포자(곰팡이)에 감염이된 특수효과가 나름 리얼해서 마지막 최종보스의 모습은 좀 실망스웠단.....

1. 여주인공의 전문지식의 근거가 전혀 나오질 않아요. 그냥 주변 사람들이 와와~ 하는 분위기만으로 여배우가 전문가라고 밀어붙이고는 종반까지 그렇게 밀어붙입니다. 메주에서 콩 떼는건 유치원생도 할수 있어요. 2. 여주인공은 맨몸으로 태양에 떨어져도 공옥진 자세로 최소 5분이상 버팁니다. 위급할때마다 공옥진 무적자세로 살아나네요. 남자들 타죽는 환경에서 거이 맨몸으로 버팁니다. 극적으로 레버 당기는것도 남자들 다 찌그러지고 여주혼자 벌떡 일어나 해내죠... 근데 그 레버가 그기 있다는걸 얘기 안해줫는데......???? 3. 평점이 10점인 이유는 감독이 이래도 평점 안줄래 하면서 여주 옷을

아놔 평점을 미리 봤더라면 소중한 내시간 시킬수있었건만

더씽이 많이 생각나는 영화. 여주의 연기가 좀 많이 거슬리는 거 빼고는 나름 볼만함.

러시아 영화는 뭔가 좀 될듯말듯 헐리우드영화 따라하는것 같으면서도 나름 독특한(?) 연출법이 있는것 같기도하고.. 2012년 미국영화 더씽을 따라한듯하고 어설픈맛이 있으면서 그런대로 그럭저럭 볼만한...

깊은 지하 속 미지의 공포를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