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의 작은 시골마을. 부당해고를 당해 일용직으로 근근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두 아이의 아버지 니콜라. 가난과 배고픔을 견디다 못한 아내는 회사에 대한 분노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고, 부패한 사회 복지과는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두 아이들의 양육권을 부모에게서 빼앗아 버린다.가족을 지키기 위한 힘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이들을 빼앗겨 버린 니콜라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단 하나의 일념으로 300km가 넘는 거리인 수도 베오그라드까지의 긴 여정을 결심한다.모든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자신의 아이들을 되찾을 권리와 정의를 위해아버지 니콜라는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나다니엘 브레이크, 내마음을 벗어난 시간,미안해요 리키 등 리얼리티 영화로 숨막히는 현실감이 가슴아프네요
몇 년 전...
참담하다
세간을 털어간 이웃들 할말을 잃었다
몇 년 전...
그저 평범해지는 것조차 버거운 한 아버지의 치열한 삶
가난하다고 해서 부성애를 모르겠는가
몇 년 전...
가난한 아버지이지만 부성애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진심의 여정 !
몇 년 전...
노매드랜드랑 비슷한 영화였습니다.
세르비아의 암담한 풍경을 자식을 되찾고자하는 주인공의 시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아버지의 길을 가기 위한 한 남자의 멋진 인생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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