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 없어도 돼!” 새끼 낳은 소도 돌보고, 지붕에 널어둔 도루묵도 걷어야 하고, 나무에 올라 감도 따고, 택시 타고 한글 배우러 시내도 나가야 하고. 강원도 삼척 어느 산속에서 혼자 사는 선녀님은 앉아서 쉴 틈이 없다.몸이 열 개여도 부족한 선녀님이 또 한번 일을 냈다. 평생 산 하나 밖에 못 넘어 본 그녀가, 오랫동안 살던 집을 떠나 새집 짓기를 결심하는데…또박또박 뚝딱뚝딱 오늘도 바쁜 선녀님의 하루.
가슴이 따뜻하면서도 먹먹한 느낌이었어요.
포스터도 센스있고..대박이 날 수 있었는데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몇 년 전...
이건 뭐 예고편만 봐도 눈가에 이슬이...
몇 년 전...
영화보고 잔잔한 감동과 나의 여생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네요.
어머님과 같이 관람 했는데 더 좋아하시네요.
부모님 세대가 더욱 공감하시는 영화인듯 해요.
상영횟수 늘리거나 특히 주말엔 필요한듯해요.
직장인이 볼수 있는 시간대 이런영화가 많이 상영했으면
ㅎㅎㅎ ^^
몇 년 전...
다큐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감동과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좋은 영화 한편 잘 보고 왔어요.
몇 년 전...
누구나 겪는 하루하루가 쌓여서…특별한 삶이 된다는 걸 일깨워주는 영화. 담담하지만 울림은 블록버스터급 ?
몇 년 전...
사람이 아름다운 건 꿈이 있기 때문이다.
꿈에는 나이도, 성별, 배움의 차이도 없다.
그래서 선녀님은 더 아름답다.
지친 삶을 위로해주는, 마치 선녀님의 응원을 받는 감동있는 영화!!!
몇 년 전...
“나무꾼? 없어도 돼!”
진심으로 늙은 나무꾼의 슬픈 인생!!
너무나도 안타까운 노인의 슬픔을 보여줍니다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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