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난해한 스토리의 저예산 공포 스릴러..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작품이다. 영국식 진지함과 지루함이 공존한다. 긴장감과 지루함이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루함에 한 표 던지지만, 어둠과 정적을 잘 활용한 연출만큼은 괜찮았다.

허접하고 우스광스러운 비급 스릴러물의 진수를 보다 무슨 공포는,,보는 사람은 어이없는데 지들끼리 숨고 어처구니 없네 그 외딴곳에 핸폰도 없이 간다는게,,ㅋㅋ정말 짜증 나는영화

무섭고 안무섭고를 떠나서, 시체를 발견하고도 전화만 한통하고 눈앞에 있던 열쇠로 구속구를 벗을 생각도 안하고, 구속구가 무슨 전설의 마법이 걸려서 열쇠없이는 못푸는것도 아닌데 가죽 잘라버리고 풀면되는데 열쇠없으면 못푸는것처럼 하는것도 웃기고, 강철문도 아니고 오래되고 얇은 나무문에 열쇠로 잠궜다고 못나가는것도 웃기네요. 진짜 영국인듯 멍청한거야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정도가 심하네요. 이런 저능아들이 모여있어서 공포인건지, 개그물인건지 심히 헷갈리네요.

공포스럽지 않다 잠이와서 휴대폰으로 보는데 졸다가 몇번을 떨어뜨렸지만 뭔가 있겠지 싶어서 끝까지 눈을 부릅뜨고 봤지만 그뭔가는 발견할수가 없었다 간단하다 부제가 다인 영화다 혹하는 재물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래서 토끼 뭔데? 말도 안되는 이미지만 조합해서 아무 내용도 없고 뭐노

쫄깃 쫄깃

밤에 불꺼놓고 스크린으로 보다가 지렸다

한정된 공간, 소수의 등장인물 가지고 나름 긴장감 있게 만들었다.

기괴한 모습의 토끼인형만 기억에 남는다

중소수입업자들이 독립영화 수입해서 평점공작을 한다 이 영화가 그렇다는 말이 아니고 그와 별개로 지루하고 별로다

혹하는 거래엔 대가가 따른다!! 자신에게 따라오는 무서운 살인마에 관한 이야기!! 진심으로 그 살인자를 이겨내고 세상을 지킬지?

온갖 귀신이나 악마들 나오는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 연출...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공포영화 매니아들은 꼭 보길...

꽤 괜찮은 스릴러 물이 탄생할것 같은 느낌.

스크린으로 보니까 더 무섭...

저예산 호러영화의 진수. 등장인물 다섯. 주요 인물 셋. 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 공황장애에 걸린 소녀와 기억을 잃은 베이비시터 아재. 둘 다 믿을 수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 오는 긴장감이 쏠쏠하다.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