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 달리 원래 극장용으로 기획된게 아닌 것으로 아는데 국내 개봉한게 신기하네요. 원작에 없는 장면이 짧게 추가된게 있어서 잠깐 쿵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ㅠㅠ

개쩌는 영화다 이건...!

특전이 있다면 매주 달려갑니다, 엽서 너무 예뻐요!

여전히 작품 세계감을 잘 살려낸 영상미와 멋진 어른스러운 비통한 음악이 훌륭했습니다.30분정도 밖에 용량이 없어서 짧아 아쉬움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두 사람의 시작을 잘 소화시킨거 같아요.크게 문제도 안 생기고 본편 2에 이어갈 한화휴제로서는 정말 좋았었어요!

러닝타임 24분 밖에 안되는데 극장 개봉할줄이야..

전 편의 서브 커플로 나왔던 카게야마 의사와 미소년 날날이 쿠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본영화는 30분도 안되서 6천원. 굿즈 값이라 봐도 무방 ㅋ 거의 일반이나 다를바 없는 닥터 카게야마가 어떻게 그에게 넘어갔나(?) 를 다루고 있는데.. 스페셜한 내용이 없어 별 셋반정도? 전편을 재밌게 봤다면 그냥 팬심으로 즐길만한 애니인듯.

진심으로 서로를 섹시하게 느끼는 두 남자의 금지된 사랑!! 과연 그들은 사랑을 지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