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했잖아. 영원히 함께하기로” 1997년 방콕, 15살 절친 `보움`과 `이브`는 IMF로 건설이 중단된 부모님의 사톤 타워에서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약속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보움`은 홀로 살아남아 도망친다. 20년 후, 건물 완공을 위해 사톤 타워에 방문한 `보움`과 딸 `벨`. 그곳에서 주인을 알 수 없는 낡은 삐삐를 발견한 ‘벨’은 이후 무언가에 홀린 듯 기이한 행동을 보이고, `보움`은 딸에게서 죽은 `이브`의 흔적을 느끼며 점점 공포에 휩싸이는데…
태국 영화 잘 만들었습니다
공포물 이라기보다는 휴머니티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장르로는 실패 했지만 어쨌든 재미있네요
몇 년 전...
공포물인데 무섭지는 않고 여주 이쁘다는 생각밖에 안든 영화임
몇 년 전...
이건 휴먼 드라마인데.....감동을 주기 위한 억지설정이 좀 느껴져서 별로임 공포영화는 공포영화 답게 임팩트가 있어야 되는데 모녀의 사랑이 위대하다 이런 메세지를 주려면 다른 장르를 선택하는게 훨씬 효과적으로 감독의 의도를 전달했을듯
몇 년 전...
태국 공포 영화 속 문화와 감성은 한국이나 일본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많이 닮아 있다.
특히 싸반에서는 IMF시기와 자살, 그리고 친구의 배신에 따른
한과 복수 등 익숙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마지막 억지 신파까지 우리 영화와 참 닮아 있었다.
허나,
귀신이 출몰하는 장면이 집과 폐건물에 한정된 상태에서
해결보다는 당하기만 하는 모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넘어서
답답함을 자아내기도 한다.
모두가 상처 받고 치유되기 힘들었던 시기의 죽음과 남겨짐에
대한 고찰도 좋지만, 그게 관객이 원했던 것인지는 한번 쯤
생각해 보고 연출되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몇 년 전...
영화 초반 딸 친구가 놀래키는 장면이 있는데 그장면이 이 영화 처음이자 마지막 무서운 장면임....
몇 년 전...
최소한 돈으로 홍보 떡칠했던 한국영화 곡성 보다는 재밌었습니다!!
몇 년 전...
단순 공포 장면의 반복이라 다소 지루했다.
몇 년 전...
싸반은 태국 공포영화로 알려져 있는 영화입니다. 저는 태국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라서 좋아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IMF 이후의 상황을 귀신이 나오는 공포로 물든 영화!! 정말 보고 싶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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