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여성이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다 10년 전 실종된 아들을 찾던 슬픈 아버지와 조우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프랑스 영화는 가끔 봄 ㄷㄹㄷ...
몇 년 전...
밑도 끝도 없다
몇 년 전...
참신함을 가장한 기이함.. 그리고 예측가능한 결말..
몇 년 전...
약 빨았다 정말. 연기, 연출, 메시지 모두 굉장하다. 인간과 메탈의 조화라는 공각기동대형 주제인데,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너무 잘 만들어서 기괴하고 섬칫한 것은 덤. 보는 내내 힘들었지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몇 년 전...
영상은 기괴한데 메세지는 확실히 전달하네 잘못된 스테레오타입 정보를 진실인줄로 알았고 그렇게 살면서 만족했던 나는 각성이 필요한듯
몇 년 전...
도대체 개연성은 어디다 팔아먹었는지.. 뇌가 금속이라서 인간의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수 없다는건지 뭔지… 이따위 영화를 자꾸 만들어내는 이유는 뭘 좀 아는척 찬양하는 영화 평론가들 때문이라고 봄.. 김기덕 냄새가 난다는 사람들 있던데, 김기덕 감독은 개연성은 있었고 좋은 작품들 많이 만들었다고 생각됨
몇 년 전...
내 몸이 아파오는 거 같은 마법 같은 영상
영화 보는 내내 인상을 찌푸리고
주인공의 몸부림을 볼 때마다
내 몸에 타격이 오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성의 나체를 주구장창 보는 데 이리도 불편하고
기괴한 느낌을 주는 멘탈 털리는 경험을 했다.
(아무도 이런 미친 영상을 실사화 할 생각을 안 해서
일단 만들었으니 상을 챙겨주나??;;;)
일단 주연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몇 년 전...
심리적 묘사 보다 상징만 난무하는 난해하고 괴기한 영화 초반 집중도는 좋긴 했음... 잔인하다고 하는데 감정이입이 안되니 그냥 그랬음...
몇 년 전...
이런 쓰레기를 만들어놓고 상을 받아요?
예술 참 쉽네
몇 년 전...
기괴하고 괴랄하지만 신선하긴 하네
몇 년 전...
분열하는 욕망을 티탄이라는 주물에 녹여 넣어 사출한 영상. 인간의 정신도 육체도 한없이 취약하기에 그 결핍과 불안이 욕망하는 금속성의 견고함이란 것은 파괴적일수밖에. 마치 컴퓨터를 조립하듯 콘크리트와 철근의 금속적 표피 내부에 코딩과 빅데이터로 획일화된 인식의 트렌드를 주입하는 현대사회는 인간의 뇌를 감싸는 티탄과 같이 압제적이고. 그것에 인간 본질이 오염되는 이질적 후유증을 견디며 자아는 괴물처럼 변질되어버린 중금속 중독되듯 현대 사회화된 또 하나의 자아를 출산하는 것만이 오늘날의 생존법인지도. 그러니 취약한 인간이라는 존재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아야 한다는 감독의 수용력이, 그 인간애가
몇 년 전...
그림으로 치면 피카소
몇 년 전...
사랑과 증오, 그 형체를 온전히 파악하기 힘든 기이한 감정들.
몇 년 전...
평론가들만의 영화
몇 년 전...
신선하고 독특하긴 하다. 여주인공이 사이코같아서 보기 불쾌함.
몇 년 전...
독특하고 파격적이지만, 다소 불편함.
몇 년 전...
난 페미이면서 여성우월주위자고 40~50대 이고 좌파 진보주의자이며 pc병환자이다 이영화 인생영화다
몇 달 전...
인간과 기계...여성과 남성(성별의 경계)...정상/상식이라 생각했던 개념들을 과감히 무너뜨리던 처음부터 끝까지 난폭하고 도발적인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SF/스릴러...매우...혼란스럽다...
몇 달 전...
인류애가 느껴진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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