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다.극심한 식량난으로 도둑질과 살인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급기야 인육을 먹는 식인종까지 생겨난다. 그런 상황에서 한 청년은 도둑질과 살인을 배제한 채 숲 속에서 홀로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둑질하러 온 '길거리의 쥐'라고 불리는 무리와 얽히게 된다. 그러던 중, 그 무리의 한 여자가 식인종에게 납치를 당하는 일이 발생하는데, 그녀를 잔인한 식인종 무리에서 구출하려는 청년과 '길거리의 쥐'의 고군분투 끝에 그녀는 결국 무사히 탈출하게 된다.
그럭저럭 잔인한거 좋아하는 사람은 볼만함 근데 좀 스토리가 허술..
몇 년 전...
수입배급사 차원에서 포기한 작품인건지
줄거리요약이 시작부터 결말까지 전부 스포가 되어있다.
구지 모르고 보고 싶은 사람은 줄거리 요약을 건너 뛰시길.
뭐 줄거리를 안다고 해서 딱히 없는 재미가 더 없어지진 않는다.
짧지도 않은 140분짜리 거대한 지루함을 이겨보고 싶다면,
이 영화만큼 좋은 도전도 없을 듯 싶다.
몇 년 전...
권하지 못하겠네요............
몇 년 전...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미래의 전쟁 한 가운데에 놓인 한 가족의 슬픈 인생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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