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존재와의 마지막 기억은 떠올리고 싶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아버린다. 끝을 생각하고 시작하는 관계는 좋지 않지만 반려동물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우리의 마지막이 언제 어떻게 다가올지 모른다는 걸 생각하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좋겠다. #컬처블룸_보보스

77살 차이 나는 두 배우의 이야기가 전혀 튀지 않아요. 특히 닛츠 치세는 잘 뛰고 잘 하고 사랑스러운 배우네요.

아름다운 힐링 영화. 여운 감동 장난 아님. 아역 배우와 동물의 연기도 좋고 영상미가 압권. 감성을 자극하는 나레이션 연출도 최고다. 추천!!

내 눈물포인트가 다들어가있어서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울었음 어떻게 보면 뻔한 스토리지만 잔잔하면서 부담스럽지않게 볼수있어음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나는 언제쯤 죽음이라는 명제 앞에서 담담해질 수 있을까..

여주인공의 연기가 너무 매력적. 보면서 평점이 너무 높은거 아닌가 했는데 뒷부분 보면서 감탄??????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에 떴습니다. 지방이나 영화관 못가시는 분들 고고!

이거 다보고 나서 생각난건 작년 한국영화 기적..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수 있을까를 보여주는… 스토리가 진짜 탄탄했고 사야카 연기하는 아이가 진심이 느껴지는

그냥 보세요 주인공아이에 연기가 너무 좋아요 아이들과 같이 관람하세요 강아지가 너무 이뻐요

사람과 개, 노인과 아이, 생과 사, 상실과 새로운 인연을 아우르며 펼치는 순수한 판타지 힐링영화였어요 !

애기 졸귀

기차 역으로 가고 싶은 한 소녀의 멋진 여행! 진심으로 기대되는 사랑의 결말!

너무 잘만든 작품,,인간의 모든 희노애학 오감의 전부가 어린소녀롸 강아지의 만남과 이별이란 모티브로 정말 가감 없이 표현되있다 영화의 모든 부분이 빠르지 않게 과하지 않게 가슴을 적신다 울었다 소녀의 평범한듯 끌어낸연기력에 감독의 천재같은 연출력이 놀랍다 너무 너무 조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