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가창력으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바에서 인기 몰이 중인 로즈의 꿈은 그곳을 벗어나 미국 내슈빌의 스타가 되는 것.
그런데 현실은 순간의 실수로 전과 경력까지 가지게 된 철없는 딸 그리고 10대 때 낳은 두 아이가 있는 싱글맘.
하지만 로즈의 1호팬을 자처한 고용주 수잔나와 엄마의 도움으로 런던 BBC를 거쳐 드디어 내슈빌 땅을 밟게 되는데…
자신이 해야 할 일과 인생에 있어서의 꿈의 균형을 맞추는 일
몇 년 전...
로즈가 부러웠다 나는 꿈을 위해 저렇게 간절했나 싶기도 했고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아니깐 ㅜㅜ 다시 한번 나에게도 저런 열정이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다 꿈을 이루고 못이루고는 중요한게 아니다 얼마나 후회없이 했느냐가 중요하다
몇 년 전...
영화를 보고 난 뒤 컨트리 음악에 대해서
몇 년 전...
흔하디흔한 성공스토리겠거니하고 노래나 들어야지
몇 년 전...
집을 떠나야 이루어질 줄 알았던 꿈이
몇 년 전...
약간 비틀은 전개가 좋았고 주연 배우 캐릭터가 독특했다.
몇 년 전...
자신의 젊은 시절의 잘못을 반성하고 자신의 책임을 다하면서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다.
간만에 들어보는 컨추리 송이 가슴 뭉클하지만 전체적으로 지루한 건 흠.
몇 년 전...
특히 컨츄리 음악이 좋았다.
왈가닥 스럽던 제시버클리의 연기도 좋았고
몇 년 전...
사회화도 못마친채 어른이 되어버린 한 인간이 결국 자기반성을 거쳐서 진정한 어른이 되는 진부한 이야기. 이번에는 영국의 컨트리 가수에 미혼모에 범죄자 까지 더해서 양념을 쳤지만 구조는 똑같다. 빈칸 채우기용 설정들일뿐. 인트로씬부터 뻔한 설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연출도 전개도 클리셰. 그러나 균형감 있는 꽉찬 화면과 적절하게 움직이는 카메라워크, 무엇보다 제시 버클리의 화면 장악력이 영화를 완성했다. 실제 본인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스타라서 감정이입이 쉬웠을듯. 나를 아는 누군가가 나를 불러줄때 거기에 내가 있는것.
몇 년 전...
예측 가능한 뻔한 이야기로 흐를수 있었던 영화를 멋진 노랫말과 그보다 더 멋진 엔딩으로 인해서 음악영화와 성장영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내고 있다!
몇 년 전...
엄마가 인상적이네요. 현명하고 늙지 않은 분이랄까.
여주는 가수인줄 알았는데 배우군요
몇 년 전...
조금은 지루하지만 음악도 괜찮고 볼만함..
몇 년 전...
처음 장면들에서 뭐 저런 철부지엄마가 다있냐 싶었는데, 뻔한 결말을 찾아가지 않아서 괜찮았다. 악기연주와 작곡은 못한다고 했는데, 큰 이슈를 쫓기보다 스스로를 만들어가는 결말이 좋았다. 여주인공 제시 버클리 상당히 연기가 매력적이네. 힘빠질때 보면 좋은 영화인듯.
몇 년 전...
단순한 음악영화가 아닌 자신을 찾아가는 영화
직접 경험해봐야 현실을 꺠닫게 되는 정말로 현실적인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 좋았음
누구나 꿈이 있기 마련이지만 도전이라도 해본것에 만족하는 것과 그냥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것
어떤게 나을지는 자신이 직접 겪고 판단하는게 젤 중요하고 빠름
로즈의 어머니에 대한 스토리와 마지막 노래도 참 좋았음
몇 년 전...
와일드하고 발랄하게 시작해서 점점 현실에 찌들어가며 지쳐가는 주인공의 모습이 특징. 와일드 로즈가 오디너리 로즈가 되어가는 과정. 음악적 성공 보다는 가족과 어머니로써의 선택이 더 부각된 작품.
몇 년 전...
평범하다못해 지루한 주인공의 스토리와 음악
몇 년 전...
완전 좋아요 지친 한달 지친마음 시원하게 뚫린 타이밍 맞는 영화 ㅎ 간만에 울음으로 터뜨렸네요 ^^
몇 년 전...
이 깟 영화 나부랭이에 특별한 의미 부여하지마라.....이 가스나 들아..평점이 왜 이리 높아....조정 들어간다
몇 년 전...
현실적인 난관을 딛고 피어난 한송이 장미
몇 년 전...
이런 젠장 예고만 봤는데 짠하네 ㅠ,,ㅡ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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