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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 Manon Of The Spring
프랑스 | 장편 | 210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1-404 | 드라마 | 1992년 01월 01일
감독 : (Claude Berri)
출연 : (Daniel Auteuil) 배역 위골랭 , (Yves Montand) 배역 소베랑 , (Emmanuelle Beart) 배역 마농
스텝 : 끌로드 베리 (Claude Berri) (시나리오(각본))
참여 영화사 : (주)엔케이컨텐츠 (수입사) , 애드플러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1920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병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위골랭 스베랑(Ugolin: 다니엘 오떼유 분)은 백부 세자르 빠뻬 스베랑(Cesar "Le Papet" Soubeyran: 이브 몽땅 분)의 집 근처에 정착한다. 위골랭은 카네이션 재배에 꿈을 갖고, 시험 재배를 한 다음 백부에게 보여준다. 백부인 세자르는 그의 계획에 동의하고, 투자하기로 한다. 그러나 자신의 땅에는 물이 없음에 불만인 위골랭은 인접한 카모완 가(家)의 토지에 샘이 있음을 알고 간독하고 음흉스런 지주 세자르와 음모를 짜고 그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다. 이때부터 샘을 배경으로 한 3대에 걸쳐 사랑과 숙명의 역사가 시작된다.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막아버린 그들은 그 땅을 싸게 사려는 속셈이었다. 이때, 그 땅의 주인이자 한때는 세자르의 연인이기도 했던 플로레트가 얼마 전에 죽어 그녀의 아들인 쟝(Jean Cadoret: 제랄드 드빠르디유 분)에게 물려진다. 자신의 아들인지도 모르는 세자르는 쟝이 도시 사람에다 곱추이므로, 분명 땅을 팔려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쟝은 아내 에이메(Aimee Cadoret: 엘리자베스 디파르디유 분)와 딸 마농(Manon Cadoret: 에네스틴 마주로나 분)을 데리고, 프로방스로 이사를 온다. 이에 위골랭과 빠뻬는 물이 없어 오래 견딜 수 없을 것이란 걸 알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샘에 대한 것은 비밀로 한 채 쟝의 가족의 그런 정성이 하늘에 통했는지, 적절할 때 비가 내려줘 그의 첫 농작은 그런 대로 성공인 셈이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계속 쟝을 따돌렸고 위골랭은 위선적인 행동을 한다. 가뭄이 계속되고 쟝은 마지막 수단으로 땅을 위골랭에게 저당잡히고, 우물을 파려한다. 다이너마이트로 암벽을 폭파하던 중에 그만, 낙석에 뇌척수를 맞아 죽고 만다. 위골랭은 자신의 행동이 결국 쟝을 죽게 했다는 가책하나, 그것은 잠깐의 감정일 뿐, 에이메와 딸 마농이 집을 떠나려하자 위골랭과 빠뻬는 막았던 샘을 도로 트는데, 마농이 그 장면을 보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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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스포안다는게 예의인것 같다 어릴때 극장서 관람 거부당해서 포스터만보다가 커서 찾아본영화이다 내가 이다음에 크면 꼭봐야지 하면서 왜보고싶었는지 알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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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정한 사람들... 순수한 농부들이 도시 대기업 빰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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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않는 영화. OST도 좋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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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뜻대로 흘러가지않음에 과욕을 부리고 이성을 잃어 탐욕스런 하이에나에게 먹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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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간의 탐욕이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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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가족을 위해서 미련할 정도로 온 몸을 던지는 가장의 몸부림에 답답하다가, 애처롭다가, 화가 나다가, 울고 말았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타인의 재산과 꿈과 목숨까지 강탈하는 인간의 사악함은 어디까지일까? 슬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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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너무 예쁘다 진짜 우아하면서 예쁨 ㅜ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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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대반전... 그토록 괴롭히고 죽음까지 내몬 젊은이가 자식이라니.... 지루할 틈없이 흥미진진~ 아련한 Ost~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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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금요극장을 통해서 봤는데 결말이 공포 영화 뺨치네. 희망이 가득했던 귀농의 현실을 통렬하게 그려낸 영화. 프랑스 영화라 예술 영화로 생각했던 선입견을 박살낼 정도로 몰입해서 본 명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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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우연히채널돌리다 2편중반부터봤는데 재밌다 그래서 비티비로돈주고1편을봤다1450원 ㅎㅎ 아깝진않다 그동안티비해서 재방해줄땐 지루할까안봤는데 이런재미가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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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스포일러좀 하지 마세요 김새네. 2에다 쓰던가 왜 1에다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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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타분한 옛날영화일 줄 알았는데 결말이 사이다 마신 듯 속 시원해서 재미있다. 가장으로서 삶의 터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에 애잔함이 느껴진다. 이 영화의 교훈: 타인이 이유 없이 호의를 베풀때는 의심 해봐야 한다. 세상에 비밀이란 없다. 죄는 지은 데로 받는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ㅋ 재밌어요. 한번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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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랄드파르디에 너무 좋음 그린카드도 재밌음 클릭해서 출연영화 하나씩 다 봐야겠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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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무조건 보세요~~ 영화 개봉한지 30년이 지났지만, 어떤 영화도 이만큼 피해자에게 통쾌하고, 가해자에게 고통스러운 복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여주의 미칠듯한 미모는 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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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극장에서 봤었는데 다시 보고 싶어 오늘 또 봤다 슬픈 음악이 인상적이었고 복수한다라는 어렴풋한 기억이 남아 있었는데 다시 보니 많은 사건이 얽혀 있었네 영화처럼 나쁜놈들은 벌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것 같지가 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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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7점대로 보는데 너무 높은거 같아 평점 조절차원에서 1점 줍니다. .1편에서 마농이 진실을 알게 될때 흐름이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예를 들어 거북이 키우고 있던데 거북이가 물이 있는 덤불숲으로 가는데 데려오려다가 알게되었다던가 이러면 모르겠는데 마치 샘의 위치를 미리 알고 있었다는 듯 샘이 있는 장소로 향하는게.. 손녀가 주인공 빠페를 미워하게 만들어 영화후반부 이야기전개를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 느낌이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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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가족의 고행. 가장의 고통스런 노력이 눈물 겹다. 사람 사는 동네에서는 어디서나 야비한 구석이 있는가 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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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멀 지루하고 따분한 예술영환줄 알았는데 어마어마한 반전과 함께 몰입도 급~~~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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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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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깊은 심리를 잔잔하게 파헤친 권선징악이 있는 고전극. 때뭏지 않은 시골 한적한 마을 소수집단에서도 인간세상의 깊은 내면의 세계를 그려낼수있는 우수작..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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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파뇰의 '운명의 힘' 제1막 (국내 상영시 거의 잘라먹었던 부분)
몇 년 전...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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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마농의 샘 포스터 (Manon Of The Spring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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