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하라 일본이여!!! 함께하라 토착왜구여!!

반일혐일들에게 부당하게 저평가 받는 영화

잘만든 반전 반군국주의 영화. 마지막 반전의 반전도 좋았구요. 일본 영화 특유의 엉성함이 보이지 않고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게 만들어 유쾌하게 잘 만들었네요

우리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국은 참혹한 전쟁을 막기 위하여 초거대전함을 만들었스무니다!! 같은 정신분열을 일으키다 마지막에 유체이탈을 할 시기에 나올법한 영화

야마토 전함 영화? ㅎㅎ 전쟁 내내 함대 사령관들이 모여 연회와 선상파티용으로 사용되었고 수병들의 잠자리용으로 사용되었다는 그 야마토 호텔.. ㅎㅎㅎ 전쟁에서 무용지물이였고 전공도 없었지만 일본인 자기들끼리 역사상 최강의 전함이였다고 자부하는 야마토 호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부가 멍청하고 오만하며 앞날에 대한 비젼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다. 마지막 부분에 바다로 나가는 야마토함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주인공의 대사는 현재 일본의 모습이기도 하다. 현재 일본 지도부는 자신들이 세계최고라 생각하고 오만하게 행동하는데...실상은 도쿄에 몇백 km 떨어진곳에 원전이 날라갔고 그걸 여태 처리하지도 못했으며 코로나로 사람들은 죽어나가지만 정보는 차단..통제하고 있고,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경제는 점점 후퇴하고 있다. 야마토처럼 방산비리가 뻔히 보여도 그냥 진행...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에 대해서는 그냥 덮어놓고 있다. 옆나라와는 말도 안되는 이유

첫짤부터 아작내는거 좋았는데.결국은 국뽕

몹시 수줍은 일뽕영화

일본 군국주의의 이데올로기에서 어떻게 일본의 자국민들의 그 군국주의이데올로기를 깨우치기 위한 발버둥을 한 인물들이 있다는것을 보여준 영화. 야마토함의 비밀이 이 영화로써 풀어진다.

이런 ♬♪같은 국뽕영화를 왜 한국은 안만드나? 못만드나? 倭國 눈치를 보는 건가??? 일본에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저들은 24시간/365일 국뽕으로 넘치는데 반해, 한국의 그것들은 倭國에 비하면 애들 장난수준에 불과하다는 것. 더 웃기는 것은, '한국의 자부심'들을 객관적인 비판인 척 국뽕이라고 미친듯이 비판하는 것들이 바로 토착왜구와 붙어먹는 일뽕왜뽕들이라는거. 일본에서 살고 있으니까 그것들을 더 뼈져리게 느끼는 중.

전함 '야마토'를 반전의 상징으로 치환하는 감독의 술수에 기가 찰 따름

첫장면의 스케일과 주인공의 집념이 좋았다.

반전영화를 가장하지만 결국 일뽕영화

실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재미있음

일본이 아닌 헐리웃영화였으면 평점이 높았을텐데.. 거대전함 야마토가 침몰하는 장면이 첫장면이고 12년전 거대전함의 예산조작을 파헤치는 주인공 이야기로 거슬러간다. 영화내내 터무니없는 거함의 불필요성에 대해 전개되고 결국 주인공이 승리하지만 마지막 악역같던 상대의 왜 거함을 만들어야하는가 그 필요성에 대해 주인공은 설득당하고 동참하고 만다. 역사가 스포일러라 관객들도 그 이유에 납득당하고 만다

전쟁주의자들이 얼마나 전쟁에 빠져 있는지 잘 볼 수 있는 영화. 전멸 하는 걸 보기위해 배를 만든다라. 얼마나 교만한 생각인가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면서도 아직도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어지간히 미치지 않고서는 만들수 없는 영화. 그나마 수학을 영화의 부제로 삼은 점은 인정한다.

조선을 약탈한 막대한 부와 조선인들 강제노역과 전쟁 총알받이와 위안부로 이용하고 죽음으로 몰고간 일본놈들에 돈지랄, 전쟁지랄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중 일본의 전함 야마토 건조에 얽힌 비화를 그린 스릴러, 전쟁영화다. '드래곤 사쿠라'의 작가, 미타 노리후시의 동명만화를 실사화한 영화다. 고대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가 제목에 등장한다. 실제로 영화의 주된 내용이 수학천재가 야마토탄생에 결정적인 관여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이영화를 보기전에 가진 선입견과 보고 난후의 생각은 차이가 많다. 일본의 우익영화나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정도의 전쟁영화일거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는 일본의 수학천재가 야마토전함을 통해서 바라보는 일본의 반성과 침몰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야마토는 일본의 상징이었다. 세계대전을 반대하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