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 없이 아버지가 보내주는 생활비로 빈둥거리는 M(안성기)은 맞은 편 아파트의 선영(장미희)을 망원경으로 관찰하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선영에게 반한 M은 그녀가 관계를 맺는 남자들을 차례로 파멸시킨다. M은 영문도 모르는 선영이 외로워하고 있을 때 그녀에게 접근해 선영의 사랑을 받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M의 사랑은 너무나 광적이어서 진실한 사랑을 찾고 있던 선영은 가스를 마시고 자살한다.
오 개 쩜;;; 리얼 소-름
몇 년 전...
이 영화 구하고 싶은데 찾아봐도 없다ㅜ.ㅜ
몇 년 전...
다른 남자들도 다 나빴지만 미스터엠이 제일 나빴다.
몇 년 전...
영화를 죽이는 정말 수준낮은 음악
몇 년 전...
KTV에서 방금 봤네요1983년도 작품인데뭔가 괴기스럽기도하고..정말 독특한 매력의 작품이예요.재미..라고 표현하기는 어렵고흥미있었습니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
안성기와 장미희의 지금봐도 어색함이 없는 연기
하지만 나온 시기가 시기인지라
조금 늘어지는 호흡과 주변 인물들의 연기는 어색하다.
그것만 감안하고 본다면
이만한 메세지와 재미를 주는 영화는 흔치 않다.
장미희를 처음 만나던 순간, 안성기의 표정과 음악이 잊혀지지 않는다.
몇 년 전...
극단적인 줄거리
몇 년 전...
배창호식 스릴러
몇 년 전...
지금 생각하면 미스터 M은 그때의 나에겐 참 어려운 존재였다. 배창호 감독의 초기 작품인데, 어린 시절의 내겐 꽤나 야릇했던 포스터가 기억에 남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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