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야구단 : YMCA Baseball Team
참여 영화사 : (주)명필름 (제작사) , CJ ENM (제작사) , (주)명필름 (제공) , 디스커버리창업투자(주) (공동제공)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글 공부보다 운동을 더 좋아하는 선비 호창은 젊은 시절의 유일한 꿈이었던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삶의 목표를 잃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호창의 형은 시대적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의병활동을 하기 위해 집을 떠나고, 그의 아버지는 개화 세력에 밀려 관직을 그만두고 서당을 운영한다.어느날 우연히 YMCA 회관에서 야구를 하는 신여성 정림과 선교사들의 모습을 본 호창은 야구에 대한 호기심과 정림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된다. 호창의 아버지는 호창에게 서당을 물려받길 권유하지만 호창은 정림에 대한 감정을 키워가며, 야구라는 신문물의 매력에 빠져든다.호창과 호창의 죽마고우인 광태, 일본 유학생 출신 대현, 정림을 중심으로 조선 최초의 야구단인 'YMCA야구단'이 결성된다. YMCA야구단은 연전연승 최강의 야구단으로 자리잡으며 황성 시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조선은 일본의 강압에 의해 을사조약을 체결하게 되고 이에 비분강개한 정림의 아버지는 자결한다.을사조약 체결 이후, YMCA야구단의 연습장이 일본군의 주둔지로 바뀌게 되자 이를 계기로 YMCA야구단은 일본군 클럽팀 성남구락부와 1차 대결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경기 전날 친일파에 테러를 감행하다 부상을 입은 투수 대현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호창 역시 마당의 빨래 줄에 널려있는 야구복을 발견하고 시합을 관전하러 온 아버지의 눈을 피하느라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해 YMCA야구단은 일본팀에 대패하고 만다.야구단의 주장 대현은 일본팀의 주장 가츠노리에게 재대결을 신청하지만, 테러사건의 전모가 발각되면서 대현과 테러에 연루되어 있던 정림은 일본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YMCA야구단은 해체된다. 낙심한 호창은 고향으로 내려가신 아버지를 따라 내려가 서당 일을 돕는데…
다시 보니깐 느끼는건데... 이 영화에서 송강호
몇 년 전...
솔직히 재미있진 않았고 스토리도 좀 그랬지만 6점 짜린 아니다
몇 년 전...
김주혁씨. 평안히잘계세요.
몇 년 전...
짱 재밌어요!!학교교과서에 나와서 영화 보게되었는데 진짜웃겼어요 특히 유서부분ㅋㅋ
몇 년 전...
어린시절 처음보았던 송강호의 영화
몇 년 전...
역사적 아픔을 유쾌함으로 풀어낸 영화
몇 년 전...
스포츠의 정치적 의미...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좋을 듯...직구만 치겠다는 대나무처럼 곧은 선비정신...ㅎㅎ
몇 년 전...
항일정신을 담은 영화.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기'가 중요하다. 스포츠만큼 국민들의 사기를 돋우는 게 없다. 최초의 한일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회참여와 선비정신, 부조리를 파훼하는 암행어사, 다채로운 재료들이 흥미롭게 섞였다.
몇 년 전...
다시는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조합.
송강호,황정민,고 김주혁,김혜수,그리고 카메오 조승우까지...
몇 년 전...
영화는 영화로만 봐 주세요. 여기 등장하는 민정림이라는 캐릭터가 을사늑약에 저항하여 자결한 민영환 선생의 딸인지는 모릅니다. 민영환 선생의 딸이 있다고는 하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어요..
몇 년 전...
암~행~어~사~~출!!!두!!!요!!!!
맨 마지막 장면이 영화 중 가장 압권이다.
영화 배경은 격동의 구한말 경술국치 직전을 다루고 있다.
조선왕조를 거치면서 한말에 이르러 사라진 암행어사는
극중에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하나의 민족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암행어사란 무엇인가.
민중에게 있어 임금님의 명을 받들어 백성들의 고혈을 쥐어짜는 탐관오리들을 징치하고
나쁜 호종자들에게 벌을 내리는 정의로운 영웅이다.
꿈에 그리던 존재를 잊고 살다가 이제는 잊혀진 암행어사이를 잠시나마 만나는 순간을
이 영화를 통해 가질 수 있다.
암행어사 출두요!!!
몇 년 전...
단순히 야구만 말하는게 아니었다.
우리민족의 피와 눈물이, 비통함이 같이 묻어있는 그 당시를 같이 말하고 있었다.
멍청한 영화 홍보팀! 단순히 가볍게 오락거리로 관람하는 야구를 중점으로 홍보를 말하면 안됐지!
우리 시대배경이 녹아있는 전체의 모습을 가치있게 그와 같이있게 알려줬어야지 그랬으면 더 흥미를 갖고 사람들이 더 많이 보았을것을.. 멍청한 녀석들
몇 년 전...
그 시절에 했던 야구는 또다른 재미가 있었겠지..
몇 년 전...
한화이글스영입단제발보내드립니다!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봤었다. 내용 기억은 잘안나지만 재미있게 봤었던것같다. 아빠가 엄청 좋아했었다. 엄청 웃기지는않았다
몇 년 전...
다시 봐도 좋네요
몇 년 전...
스포츠는 이제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일본. 다른 나라한테는 져도 일본한테는 절대 지면 안된다. 그래서 라이벌은 스포츠의 또다른 볼거리다. 라이벌과 예측할 수없는 승부가 펼쳐지기 때문에 스포츠에 빠져드는 것은 아닐까. 스포츠로 우리는 하나되고 울고 웃는다. 우리 대표팀을 응원하며 2002년 월드컵 때 거리에 나와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2009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보다 일본을 꺾고 올라간 준결승전이 더 기억에 남는다. 우리보다 먼저 문화의 꽃을 피운 일본. 그 뒤를 따르는 한국. 스포츠가 있는 한 이 두 나라의 역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스포츠는 이겨야 재밌고
몇 년 전...
영화 자체로의 재미는 많이 아쉽다. 알고보면 다들 엄청난 배우들 #씨9네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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