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여배우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비하인드스토리
Q. 젊은 시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A. 조안 플로라이트
내가 나중에서야 관심 갖게 된 것들을
더 일찍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어
A. 에일린 앗킨스
난 성질 좀 죽이라고 충고할 거야
A. 매기 스미스
아마 충고 따윈 안 들을 테지만
그래도 굳이 찾자면 의심을 거두라고 말해주고 싶네
A. 주디 덴치
사랑에 쉽게 빠지지 말라고 말해줄 거야
너무 한심하잖아
우리도 이렇게 늙어가겠찌? 예고편도 감동이었지만 영화가 훈훈하다
몇 년 전...
어디 가서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한번에 나오는 영화를 볼 수 있을까. 같이 차마시며 수다 떨다가 나온 기분.
몇 년 전...
오랜만에 마음 편하고 흐뭇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영화! 너무 대단한 분들...감사합니다
몇 년 전...
나이듦에 대하여-자신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 허물조차 관조적 시선으로 대하여 웃어넘길수 있다는것.나이듦이 주는 선물인것 같다.용기가 있던 자든
몇 년 전...
와 이 배우들 여기서 다보다니 ㅠㅠㅠㅠ 진짜 짱짱! 추천!
몇 년 전...
Awesome !!!
몇 년 전...
영국의 위대한 남자 연기자들에게 왕실이 내리는 최고 영예인 Sir와 맞먹는 Dame 경칭을 받은 네 여자 출연 여우들의 말! 말!...연극,영화사의 큰 별인 로렌스 올리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책과 영화로 내 허영심을 흔든 비비안 리의 남편이기도 했던 올리비에 경 일화가 나오면 팔순이 넘은 네 Dame 들의 표정들이 차분해지는 양도 기이하다. 1948 년 감독,제작,주연(햄릿)한 로렌스의 작품을 몇 십 번은 봤지만 아내 비비안 리가 사랑의 도피 대상이었던 남배우를 로렌스 제작 감독 작에 출연시켜 달라고 호소...아내의 청을 수용하며 가정을 지키려했으나 비비안의 우울증,
몇 년 전...
지나온 무대와 스크린 연기와 함께하는 연륜 네 분의 특별한 담소였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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