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A Reason to Live
참여 영화사 : (주)포시즌스카이컴퍼니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주)시너지하우스 (시너지) (공동제공) , 리딩인베스트먼트(주) (공동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 대전 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용서해준 것이 죽도록 후회됩니다”
사랑하는 그가 떠나고 1년 후, 그녀가 알게 된 진실…
자신의 생일날 약혼자를 오토바이 뺑소니 사고로 잃은 다큐멘터리 피디 다혜. 용서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으로 가해자 소년을 용서하고 1년 후 용서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기획, 다양한 사건의 피해자들을 찾아 다니며 촬영을 시작한다. 촬영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용서해준 17살 소년을 떠올리게 되는 다혜. ‘착하게 살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담담히 촬영을 진행하던 중 우연히 전해들은 그 소년의 소식에 커다란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난 이영화가 왜 못떴는지 이해가 안된다.
몇 년 전...
가해자는 보호 받고
몇 년 전...
스케일이 크지도않고 웃기지도않고 송혜교 이외엔내세울게 없어보이지만 완전몰입햇다 메세지가 너무 와 닿앗다 연기
몇 년 전...
밑에 기자들 평점을 보면서 느끼는건...그들은 지식인이란 생각에 도취되어 뭔가 영화에서 가르치려고 들면 무지 싫어하는군요...평론가니 기자니 하는 양반들...머리가 아닌 자존심이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면서 영화를 봐주시길...
몇 년 전...
근데 마지막 지민 어떻게 된건가요 생일알림? 죽음? 그냥 돌아감? 근데 자전거는 그대로?대체 알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몇 년 전...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 몰입이 잘되어 집중해서 봤어요.
용서를 강요하지 않아야 하는데. 내 일이 아니면 그리 쉽게 말할 수 있는 단어가 용서인가 봅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재미없어요.평점에속아봤다 후회중.
몇 년 전...
정말 나쁜 고등학생 살인자로 인하여 엄청난 고통을 받는 피해자의 괴로움이 느껴 진다. 용서만 있고 반성이 없어요... 대책 없는 용서는 죄악입니다... 강추!!
몇 년 전...
무조건적인 사랑이 사랑이 아니다.
용서는 분노와 미움을 한쪽 구석으로 내모는것이지 모든 마음을 풀어내는게 아니다.
그리고 송혜교는 예쁘다..
몇 년 전...
감히 누가 누구에게 용서를 강요하는가! 용서는 피해자만이 할수있는것이다. 촉법소년 같은 개소리 집어치우고 인간이 죄지으면 벌받는게 인지상정! 촉법소년법 폐지해야한다!
영화 보는데 울화가 치미러 오른다.
몇 년 전...
용서? 범죄를 용서하는 게 미덕이라는 판타지.
또 다른 범죄를 조장하는, 자기 인격 과시와 종교 홍보용 용서....
몇 년 전...
인권은 누구를 위한 인권인지..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지..
참으로 한심하고 더러운 세상임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는 영화
몇 년 전...
영화 제목을 바꿔라
송혜교의 사이다 없는 고구마라고
몇 년 전...
이 영화를 본지는 오래돼서 잘 기억나진 않지만 , 몇 번을 다시 봤던 기억이 남니다. 좋은 영화이고, 이 영화는 중고생 단체 관람이 필요한 영화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용서와 합의를 강요하는 뻔뻔함과, 자식의 잘못을 고치려는 의지는 커녕 ,
피해자에게서 원인을 찾는 교활한 가족 이기주의,
십대 집단 따돌림과 폭력, 성적 학대, 그로인한 죽음에 이르기 까지,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치유없는 고통속에 살게되는 현실은, 영화가 오히려 심심하게 느껴질 정도 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벌어진 일들만 안타까울 뿐이죠. 다른 사람의 고통은 그져 그 들의 몫이고..
몇 년 전...
좋은 영화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
몇 년 전...
이 영화는 진짜 대단한 영화다!!! 종교라는게 사실 추악한 장사의 하나인것이다. 중세시대 교회에서 면죄부를 돈받고 팔아 장사를 했다는 역사를 알면서도 우리는 애써 종교의 권위와 위선에 속는다. 법도 정의로운것 같지만 힘의논리에서 좌우된다. 정말 마주치기싫은 현실을 보여주며 아픈곳을 후벼파는 내용이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진실. 이 영화는 아무도 가르쳐주지않은 진짜 진실을 말해준다. 이 영화를 볼수있어서 행복했다.
몇 년 전...
종교인을 더 극혐하게 만듦. 네가 뭔데?!
몇 년 전...
가해자는 반성이 없고, 피해자는 관용을 강요받고,
죄수의 인격은 있는데, 피해자를 보호하는 법은 없고
인간은 같은 실수와 범죄를 반복하고
교도의 기능은 상실되고
피해자만 계속해서 피해받는 세상
몇 달 전...
사람마다 생각이 다 제각각이겠지만, 적어도 내 생각에 용서는 누군가가 강요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타인이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감히 종교를 이유로, 혹은 그 어떤 이유로도 용서를 강요할 수 없는 건데, 세상의 적지 않은 이들이 용서를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게다가 영화를 보며 가장 화가 났던 부분이 가해자나 가해자의 가족에 대한 인권은 존중해 주면서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의 인권은 존중해 주지 않는 대한민국의 법이나 규정 같은 것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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