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보는 내내 어라? 하고 봤던 작품.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서 몰입감이 좋고 무엇보다 영화가 주는 메시지가 영화 끝난 후에도 여운을 주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영화 . 완전 강추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이 늙지않는 안타까움.

줄리엣비노쉬는 젊을때도 좋지만 나이들면서 더좋다 연기최고다 아름답다

새로우면서도 공감도 높은 세련된 영화

마지막엔 여성의 환타지 남성의 순정 상처의 치유 등이 다 사라지고 지극히 현실만 남는다는 게 섬뜩하다 이런게 프랑스 영화의 매력일수도

언뜻 자극적일수도, 혹은 대번 지루해질 수 있는 소재였다. 헌데 조금도 지루하지 않고 그들의 연기에 빨려 들어갔다. 우리와는 다른 문화와 오픈 마인드를 즐기는 그들에게 공감을 느끼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영화이기에 가능한 감정 판타지는 공감으로 느낄 감동보다 더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20년 결혼생활을 27살 연하의 조카와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신감, 50세의 나이에도 사랑받고자하는 치기가 애꿎은 젊은이를 골로 보낼 뻔 ㅋ 마지막 현실적 반전과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는 좋았지만, 큰 공감은 안되는 영화

나 행복하자고 다른사람 감정을 갖고 노냐? 비노쉬 연기는 좋았지만 영화는 참 ...... 다른 영화 대사처럼 "어마어마한 ㅆㄴ이네"

줄리엣비노쉬의 연기도 좋았고 반전도 놀라웠고 전체적인 구성도 좋았고 재미도 있었다

반전에 너무 방점을 둔 나머지 스토리 전개가 자연스럽지 못했다.

역시 줄리엣 비노쉬!!라고 할 수 밖에는... 2017년작 <렛 더 선샤인 인>에서의 연기와 참 많이 겹쳐보이네요. 다만... 종반부 두세번의 반전이 오히려 극의 밸런스를 흐트러뜨리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그리고 시사회에 오시는 분들은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는 찾아보시고 왔으면 좋겠네요. 어디에서 심각해야 할지 어디에서 웃어야 할 지 정도는 좀 구분해주시길....ㅠㅠ

가상과 현실을 오가며 여러 결의 사랑이 중첩되어 펼쳐진다. 줄리엣 비노쉬의 연기가 빛난다 !

"엉? 줄리엣 비노쉬! 안경 참 멋지네...나도 저런거 쓰면 어울릴까?..." 외모에 넋이 팔리다니...이런 경우는 평생 처음인 듯!...흐미~저런 짓 하느라고 지하철이고 계단도 못 올라가고들 전화기에 정신줄 놓고들 있나벼!...초반에 배우들이 뭘 그리 열심히 하는지 자막을 읽고 귀를 나발처럼 벌여봐도 이해불가."사무엘! 제발 스마트폰으로 바꿔라..카톡에서 너만 빠지잖아! "조르다 붙여준 별명이 "엽기녀"! ㅋ 내 시대착오적 삶이 오늘 작품 감상중 제대로 그 정체를 드러내다가 후반에 가서야 갈피를 잡다...인생은 미완성. 모순과 허점 투

꼭 추천합니다 퐁네프 이후 나를 다시 살게 해준 비노시 땡큐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재미있을 거 같다. 이런 영화가 재미있어요.

예고편보고 꼭 보고싶어졌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듯..

어제 시사회로 영화봤어요 늘그렇듯 깊이있는 유럽영화! 보고 끝나지않는 생각해볼수있는 내용 나는 지금 어떤가 현재의 내모습을 사랑하나? 남녀의 불평등한 성에 대해서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있는 가벼운 코미디는 아닙니다 2주전 100일동안 100가지로 100퍼센트 행복찾기 독일영화 봤는데 역시 가볍지만은 않는 영화였거든요 가벼운 코미디 원하시면 아니구요 이가을 내면을 들여다 보고싶으신분 추천 입니다

재미없겠네요

보는 내내 여주인공의 어리석음이 엔딩 부분에서 끄덕여진달까..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뜨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