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 February
참여 영화사 : (주)무비락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4
일본의 침입을 받은 시기, 짐꾼으로 위장한 길안은 노구문의 보물을 몰래 운반하던 중 일본군에게 발각되고 만다. 길안은 죽음 앞에서도 보물을 지키고자 고대의 묘지 속에 숨어들고, 친구이자 경쟁자인 월홍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이에 월홍은 묘지 입구에서 감시 중인 일본군 군영으로 잠입하기 위해 군 사령관만을 위한 공연을 준비한 뒤 묘지에 잠입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고대 묘지의 내부는 각종 잠금 장치와 장애물들로 둘러싸여 뜻밖의 난항을 겪는다. 과연 월홍 일행은 묘지의 비밀을 풀고, 일본군 손에서 보물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러지 마
몇 년 전...
지금 이 순간에도 이보다 더한 상황에 처해있는 민경이를 위로하며.... <조민경 배우님이 계속
몇 년 전...
제목처럼 영화또한 이월의 느낌 그대로 인것 같다. 봄이 오는 것도 같지만 오히려 더 춥고 건조한 날씨같은 민경의 인생사가 잘 그려져 있다
몇 년 전...
냉기는 인간을 앙상하게 만든다. 시린 삶에 떠는 여자는 자기 삶까지 뜯어먹고 뜯어먹힌다.
몇 년 전...
나도 모르게 민경이의 삶에 빠져들었다.. 민경이에게 따뜻한 봄이 오길 기대하며 집중하게 하는 영화 이월. 영화 마지막 장면이 무겁던 내 마음을 조금은 희망으로 녹아내리게 하는 느낌이 좋았다. 민경이의 앞날이 무엇이었든.. 각자의 상상으로..
몇 년 전...
무어라 말을 하기는 뭐해
그냥 점수를 8점 주고싶어요
몰입감있음^^
몇 년 전...
60대인 내겐 역시 안 맞는군. 배우들의 아이 말투가 일단 거슬리고..
몇 년 전...
엄청 몰입해서 봤네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아버지의 잘못으로 처참한 현실을 맞은 민경 ..때론 현실을 이겨낸
친구에 대해 질투도 하고 못된 짓도하지만 이혼남 집의 아이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도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들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수렁을 메우고 딛고 일어설려는 의지도 강한 아이다. 그래서
공중에 뜬 컨테이너에서 알듯 말듯한 미소를 짓는 결말에 응원의 박수를 ~
조민경의 연기도 공감가고 억지감동이나 판타지함이 아닌 현실을 그대로
드러낸 연출이 좋았다.
몇 년 전...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기에,오히려 주인공에게 더 집중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놓은 연출은 좋았으나,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주인공 민경에게 보다 나은 따뜻한 그날이 와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그 이유는 그녀보다 더 안좋은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그래도 자신의 위치에서 꿈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청춘들이 훨씬 더 많기에 ,개인적으로는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몇 년 전...
내 안에 민경이가 있을수 있지..
다만 인정하지 않을뿐..
민경역 배우의 연기,영화의 스토리도 탄탄하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적인 영화 였어요. 민경이 삶을 몰래 따라다닌 느낌!
몇 년 전...
민경이라는 인물을 묘사하자면, 객관적인 입장에선 되게 불쌍하고 안돼보이지만, 지극히 주관적으로 보면 그 애 나름대로 세상 사는 법을 체득해서 적당히 못됐고, 남의 아픔에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하는 되바라진 아이. 마지막 장면도 꼭 그렇게 연출을 해야했는지...
몇 년 전...
부산영화제와 독립영화제 에서 대상 받은 작품이라 궁금했던 영화 였어요.
민경이의 낯선 봄이 무엇인지..민경이가 왜 그토록 잔인한 청춘으로 살아야 하는지가 보는 내내 느껴지는 영화!
좋은작품 추천하고 싶어요.
몇 년 전...
위선과 위악, 진심과 가식의 경계가 애매모호한 민경, 그녀에게 과연 봄은 올까... 봄이 온다고 동상으로 썪은 살과 상처가 치유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해집니다ㅠㅠ
조민경 배우는 학교내 무대에 서본 것이 전부라던데, 일천한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스크린 데뷰작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네요. 기억해둬야겠습니다^^
몇 년 전...
영화 내용이 몰입도가 최고..기대이상 좋았어요.
어렵고 힘든이야기 지만 여주인공의 연기와 연출이 좋은 작품!!
몇 년 전...
집중해서 봤음 이런좋은영화는 흥행실패했지
몇 년 전...
설상가상 지진피해도 입나 놀랬다 .. 척박한 처지에 온기를 불어넣어 주고 싶다 ~
몇 년 전...
감정을 담담하게 짓누르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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