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의 남자 집주인인 승재는 조카인 준혁이와 같이 살지만 혼자 집안일을 하기에 힘이 들어 집안에 식모를 들이기로 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새로 들어온 식모인 세경은 성에 대해 잘 모르는 순진한 20대 초반의 여자이다. 그러나 집안일 하나는 똑 부러지게 한다. 세경이로 이로 인해 두 남자는 활력을 찾고 세경이는 그런 두 남자의 모습에 흡족해한다. 주인인 승재에게는 어리숙하게 보여지는 세경. 준혁이 같이 산다. 준혁의 눈에는 순수하고 착한 20대의 여자로 보이는 세경. 삼촌은 세경의 순진함을 이용하여 체험학습을 시켜준다며 세경에게 접근하고 조카인 준혁은 세경의 순수함에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고자 고민하다가 세경이에게 고백 영상을 보내는데.....
과연 세경의 마음은 어느 쪽으로 갈지 궁금하다......
과연 세경의 마음은 어느 쪽으로 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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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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