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지나간 자리 : The Light Between Oceans
참여 영화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수입사) , (주)인터파크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미치도록 지키고 싶은 사랑
내 모든 선택은 당신이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였던 ‘톰’(마이클 패스벤더)은 전쟁의 상처로 사람들을 피해 외딴 섬의 등대지기로 자원한다. 그곳에서 만난 ‘이자벨’(알리시아 비칸데르)에게 마음을 열고 오직 둘만의 섬에서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으로 얻게 된 생명을 2번이나 잃게 되고 상심에 빠진다. 슬픔으로 가득했던 어느 날, 파도에 떠내려온 보트 안에서 남자의 시신과 울고 있는 아기를 발견하고 이를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완벽한 가정을 이룬다. 그러나 수년 후 친엄마 ‘한나’(레이첼 와이즈)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가혹한 운명에 놓인 세 사람 앞에는 뜻하지 않은 선택이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를 미워하려면 매일같이 짜증나는 일들을 떠올려 그 사람을 미워해야되지만 용서는 한번이면돼요
몇 년 전...
진정한 사랑과 용서를 그린 영화. 간만에 눈물샘 폭발했네요. 너무 울어서 같이 본 남자친구한테 살짝 부끄럽..ㅋㅋ 지금껏 본 멜로 영화중에 손꼽을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추천해요
몇 년 전...
톰의 사랑표현과 사랑하는 감정 내가 한번 받아봤으면
몇 년 전...
그저 단순한 사랑 영화인줄 알고 봤다가 인생영화를 만났다. 깊은 울림을 주는 영화
몇 년 전...
명작이다. 마이클 패스벤더랑 알리시아 비칸데르 연기 좋고
몇 년 전...
외딴 섬에서의 삶 속 따뜻하고 잔잔한 스토리를 뛰어난 연출력으로 잘 표현해 냈다..
몇 달 전...
잘못된 선택의 카르마
몇 년 전...
넘넘 ᆢ아름다워 글 로서 표현이 안됩니다
한 폭의 시린 수채화 같네요
이 두 배우 이 영화 촬영하고 나서 부부가 되었지요
곱게 이쁘게 살아야 겠다고ᆢᆢ
다짐을 하게 만드는 영화ᆢᆢ
나의 인생 영화 입니다^^
삶의 진정성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몇 년 전...
연출력 연기력 스토리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어요.
삶을 배웁니다.
몇 년 전...
가슴의 상처가 수없이 많은 톰을 보며 느낀점~ 운명,팔자? 다들 죽어나가는 전쟁통에서도 사랑하는 아내를 대신한 감옥에서도... 살 사람은 어찌해도 살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는듯~
몇 년 전...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였네요. 잔잔하면서도 가슴 먹먹한 영화.
몇 년 전...
영상미, 연기, 진한 사랑, 여운이 진짜 오래 가네요.. 특히 남주의 깊은 연기.. 빠져듭니다.. 연이어 아기를 잃은 시점에 만난 갓난아기.. 이성을 잃을 수밖에요.. 남주가 이송되기 직전 달려온 아내에게 계속 '쉬쉬'를 연발하는 모습은 정말 애잔합니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수작을 보아서 감사했습니다. 영화를 너무 잘 만들었네요! 이 감독의 다른 작품은 또 뭐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몇 년 전...
슬픈것이 아름다운 것일까?
몇 년 전...
배경이 특별히 아름다운 영화. 잔잔하고 깊은 스토리.
몇 년 전...
명작입니다.
몇 년 전...
마이클패쓰벤더 라는 배우를 알게 된 감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영화네요
몇 년 전...
넘 슬픕니다
모성애
그 어린 이쁜딸을 5년간 키운딸을 평생 못잊고살았네
넘슬퍼
댓글보면서도 눈물나네요
톰과 이자벨이 실제부부네요^^
몇 년 전...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풍경도 멋지고 내용도 어느하나 흠잡을데가 없어요
극장에서 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루시를 기다리는 이자벨~그 슬프고도 안타까운 모정.
조금 잘못된 선택이었지만 내가 그 상황이라도 아기를 기를것같은...루시가 곁에 있었으면 이자벨은 일찍 세상을 떠나지않았을 듯...평생 루시를 맘속에 품고 얼마나 기다렸을지...여튼 슬프네~^^
몇 년 전...
사랑과 용서
몇 년 전...
치유의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비칸데르 때문에 짜증나는 영화
몇 년 전...
알리시아 비칸데르 미모로 만점
할리우드 여배우들이랑 다르게 까진모습이 없고 순수해보인다
물론 실제성격은 모르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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