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안알려졌는지 놀랍네요

나는 강해 나는 꺾이지 않아

딸이 살았으면 하는 인생을 내가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고 몇몇 장면은 인상적이였지만 뚝뚝 끊어지는 연출과 생각보다 터지지 않는 OST가 아쉽다. 비슷한 유의 스타 이즈 본과 비교한다면 감독의 역량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는듯 한 작품.

1970년대 빌보드차트1위를 석권했고 그래미 상을 휩쓸었던 호주출신 가수 헬렌 레디(Helen Reddy

아이엠 우먼 기획자 남편과 결혼해서 남편 괴롭혀서 음반냈는데 도대체 왜 여성운동하고 결부 시키지 여성운동에 반대되는 사람인데

A급 대상의 이야기를 b급으오 만들었다. 연출의 실패

여성의 적은 항상 여자

헬렌 레디의 실화. 양성평등은 그냥 만들어진게 아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사람답게 살 권리. 남자, 여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

페미성영화지만 위대한 여가수 재조명.. 한국여성감독이 일냈구나

전혀 기대 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노래, 열정, 삶, 60-80년대 미국 모습. 추억을 소환하는 영화네요. 굿!!!

헬렌 레디와 그녀의 곡들을 다시 상기해 본다 ~

코로나로 사람없는 영화관에서 봤어요.. 영화가 끝나고 박수를 쳤습니다. 그리고.. 울음이 나와 엉엉 울었네요. 우리 모두는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그녀의 눈빛이 내내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희망과 용기와 위로를 주는 영화...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70년대 빌보드차트1위를 석권했고 그래미 상을 휩쓸었던 호주출신 가수 헬렌 레디(Helen Reddy)의 꿈을 이루는 과정과 사랑,우정, 좌절과 슬픔, 아픔이 어우러진 삶을 한국계 호주감독 문은주가 연출했다. 다큐멘터리 감독이었던 그녀가 극영화로서는 처음 연출한 장편영화라는데 귀에익은 유명한 헬렌 레디의 음악들을 배경으로 진지하면서도 재미있게 잘 이끌어나간다. 영화전반 이곳저곳에 과거 미국의 양성평등운동과 양성평등 헌법개정 운동이 나타나고 있고 라스트도 과거 여성인권운동시위때마다 주제가로 자주 불렸던 'I Am Woman'으로 끝나지만 여성감독으로서 여성들의 인권이 평등하지 않았던 과

I Am Woman 도 좋고 Delta Dawn 도 좋다...

졸림...주인공도 매력없고 음악도 별로.. 거의 잤어요

나쁘진 않다. 그러나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내용은 부족해 겉 핥기에 그친 느낌이 든다.

실화라서 그런지 더 감동적인영화였습니다.

대표곡은 훌륭하고 가수로서는 실력있고 성공도 했으나 여성주의자로서의 삶은 인상적이지 못함. 남편 졸라서 레코드회사 들어가서 음반 발표하려는 태도라니

노래 정말 좋았어요~

노래로 모든 것이 바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노래 듣고 싶어요 ㅠㅠ

신년 에 제일 므찌영화를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