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참여 영화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배급사) ,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식회사극장배급지점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1969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배우 샤론 테이트 살인 사건’을 기발하게 뒤집은
타란티노 감독의 마스터피스!
1969년 할리우드, 잊혀져 가는 액션스타 ‘릭 달튼’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새로운 스타들에 밀려 큰 성과를 거두진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릭’의 옆집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로만 폴란스키’ 감독과 배우 ‘샤론 테이트’ 부부가 이사 오자 ‘릭’은 새로운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고 기뻐하지만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형편상 더 이상 함께 일할 수 없게 된 ‘릭’과 ‘클리프’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하고 ‘릭’의 집에서 술을 거나하게 마시던 중 뜻하지 않은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되는데…
정신병자 히피들을 죽여버리기 위해 2시간동안 명분 쌓는 영화
몇 년 전...
브래드 피트는 이 영화로 오스카 남우 조연상을 탑니다.
몇 년 전...
연기 못하는 척하는 연기를 존나 잘한다 진짜...근데 배경지식 좀 알고 봐야 재밌음
몇 년 전...
브레드 피트가 히피 여자랑 제스처 주고 받는데 간지가 넘치더라. 그러나 내가 하면 청각 장애인으로 보겠지...
몇 년 전...
영화는 정말 좋았지만 백인배우들에 대한 존경과 대조되는 동양인배우인 이소룡에 대한 우스꽝스런 연출은 아직도 미국에선 인종차별이 만연하구나라고 느껴졌다
몇 년 전...
좀 뜬금없는 진행같지만 69년 할리우드 시대의 재현. 배우,영화, 음악 등등. 당시 영화 제작의 모습들도 재현. 배우들의 모습과 심정도 재현. 잔혹한 살인마의 이야기는 이랬더라면으로 치환. 미국인에게는 향수이지만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필름이 아닌가.
몇 년 전...
옛날 옛적 이런 이야기를 상쾌하게 풀어내는
리드미컬한 조율에 박수를 보낸다.
비틀어서 통쾌한 재주꾼이다. 역시 타란티노!
몇 년 전...
타란티노 영화치고 너무 밋밋한데...
몇 년 전...
실화를 다루는 가장 영리한 방법
몇 년 전...
레전드인 이소룡을 매우 우스꽝스럽게 묘사했다... 재연 배우의 포스도 전혀 없고, 액션도 엉망이다. 킬빌에서는 제대로 오마쥬 했으면서, 이 편에서는 왜 이소룡을 폄하했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결국 브래드 피트가 혼자 살렸다고 본다...
몇 년 전...
미국 60년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우리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 다수다
우리는 영화가 길게 느껴지지만 미국인들에게 이 영화는 과거와 추억의 대량 소환이다
게다가 미국인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기억을 보듬어 주며 그 주범들에 확실한 복수까지.
영화에는 볼 것이 넘치지만 우리는 알 수도 없고 모를 수밖에 없는 멋진 영화다
몇 년 전...
타란티노 감독이 고전 할리우드에 보내는 투박한 러브레터이자 자신의 악행을 영화 핑계로 돌리는 인간들을 향한 복수극
몇 년 전...
뭐랄까. 이 얘기 저 얘기 나오고~ 빵피트가 멋지네요.
몇 년 전...
워낙 유명 스타들이 나와서 7점 준다 내일이면빚갚으리랑빵조각이 주연이라 끝까지봄
몇 년 전...
긴 러닝 타임속 볼만한건 연기력뿐..
몇 년 전...
인내와 깊은 내공의 이해력이 필요한 작품
몇 년 전...
타란티노가 과대평가된 감독 2위에 올랐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매우 동감함
몇 년 전...
멋진 배우들 덕분에 지겹지않게 쭈욱 봄.
브래드 피트 주름이 안타깝지만 역시 연기는 멋짐
몇 년 전...
타란티노에 피트형 레오형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았어
2시간40분이 훌쩍 가버리네
몇 년 전...
명품 배우들이 빛낸 영화...
내용은 제목 그대로, 너무도 너무도 미쿡적인...
BUT-백인 우월주의를 기본 으로 한 그들만의 잔치를 우리가 비싼 외화주면서 봤다는건 좀..씁쓸...
몇 년 전...
타란티노의 방식대로 해석하길 바랬다면 정말 딱인 영화일수도.. 좋다!
몇 년 전...
타란티노, 비틀기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몇 년 전...
피트 나이는 어쩔수 없지만 여전히 멋지네요. 디카는 연기 역시 잘하고.. 뭔일이 생길것만 같아 계속 조마조마하며 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몇 달 전...
첨엔 암것도 모른상태라 보고 나서 뭐지?했는데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사정을 알고 실제 사건을 알아보고나서 다시보니 마지막엔 찡해지는걸 느꼈다 첨엔 여기저기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는거보고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됐다
몇 달 전...
가상 역사, 현실 비틀기, 타란티노의 장점이 잘 녹아있는. 샤론 테이트 사건의 비극점. 맨슨 패거리가 집을 잘못 찾아간거. 전에 그들과 시비를 붙었던 배우집을 습격하는게 목적이었는데...그만 엉뚱한 집을 찾아 들어가 임산부 배를 가르고, 난동과 학살극을 벌인것. 타란티노가 그들과 애초 시비 붙었던걸로 알려진 숨겨진 인물, 그 배우를 가상 현실에 만들어 낸거. 비극을 비틀고 인간의 운명을 조롱하는 것일수도. 브래드피트 같은 영웅이 있었다면 임산부의 배를 가르는 참극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는..영화에만 있을법 하지만 현실에선 결코 일어나지 않는..운명의 가변성을 희화화 한거. 타란티노 천재성도
몇 달 전...
과한 살해장면이 의아했는데, 실제 여배우사건이 배경이었군요. 그사건을 알고 봤으면 한층 재미질듯.
그래도 브레드 피트는 멋졌어요.
몇 달 전...
맨슨패밀리 사건을 알고 봐야하는 영화. 마지막 장면이 짠 ~ 하네요.
몇 달 전...
마지막 장면이 명작임. 살인범들의 용서와 교화 따위는 없다. 정당방위 라는것을 잘 알려준 듯.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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