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 부부가 각각 오슬로와 밀라노 출장 여행을 떠난다. 이들 부부는 그날 저녁 각각의 애인을 데리고 별장에서 원치 않는 해후를 하게 된다. 결국 이들은 별장지기와 그녀의 아들, 지체부자유 딸, 그 딸의 가정교사와 어울리게 된다. '중국식 룰렛'이라 불리는 진실 게임에서 이들 모두가 갖고 있던 실망, 포악함, 열망, 공포 등이 들어있는데...
이해불가.영화의 마지막 문장만이 다가오는 것은 성서의 말씀이 주장하는 것과 동일함으로
몇 년 전...
엘렉트라 컴플랙스에 대한 파스빈더의 70년대식 해석인가.사회주의와 동성애에 대한 감독의 애정마저 양념으로 추가되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이 되었다.피곤한 감독의 피곤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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