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은 남다른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점으로 삶을 대하느냐에 달려있음을 톨킨은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온 매 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슴에 품는다면 그것이 진짜 영감이리라. 천재적이라 불리던 그 모든 작품들도 결국 그의 삶 자체를 투영한 것이다. 지금의 모든 순간들을 낭비하지 않고 진중하게 돌이켜 보며 내 삶의 가치를 깨달아야겠다. 우리들 모두의 삶이 곧 작품이니까.

명작 예술품이 탄생하면 그 작품을 완성시킨 사람이 궁금하다. 그 단순한 궁금증때문에 영화를 봤는데 의외로 상당한 재미를 느꼈다.실화라서 오는 그 리얼함의 몰입도 . 그것 때문인가.

Tolkien 20190928

반지의 제왕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톨킨의 삶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매우 감동적으로 본 영화이고 추천할 영화이다.

위대한 극이 탄생하기 까지 천재 작가의 철학과 언어,사상 그리고 사랑과 우정 ....이 영화를 보고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을 보면 또 다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들 거 같다.

볼만해요.

그냥 밋밋한 전기영화. 한방이 없네

8점이지만 평점이 넘 낮아서 10점줘요. 반지의 제왕 이야기가 없다고 하는 글들은 영화를 본건지ㅋㅋ 직접적인 언급만 없을뿐 모든 이야기가 신화와 연결되어 있어요. 릴리콜린스 백설공주에 찰떡이었는데 여기서는 완전히 겉돌아요. 연기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초딩이 성인 연기하는거 같을뿐. 톨킨도 좀ㅎㅎ 좀더 나이든 진지하고 성숙한 느낌의 사람들이 주연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아니 이거 이렇게 별점이 낮을 영화가 아닌거같은데,, 반지의제왕얘기가 안나오고 불필요한 대화가 많았다니,, 지루하다고 말하는 그 내용이 결국 톨킨의 삶(친구들과의 동맹, 톨킨을 지켜주고 명령을 따라줬던 동명이인의 샘, 사랑, 용기(헬하임!), 전쟁(1차세계대전)이라는 절대 권력을 위한 싸움=절대반지를 를 위한 모든 종족의 싸움 등등등)을 보여주는게 어떻게 반지의제왕이나 호빗의 얘기가 아닐수있죠,,????? 언어학자로서의 모습도 당연히 필요한 얘기,,호빗같은 방대한 얘기를 만드신 분의 삶이 단순할리가 없잖아여 해리포터 책도 대단하지만 반지의제왕 원작은 그냥 그 세계에서 주어온 책같달까요;;;

19세기를 배경으로한 영상미는 정말로 뛰여나다고 말할수 있다 그런데 내용은 불필요한 대화가 너무 많아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서방사회에 노인들은 열광하겠지만 아세아족들은 흥미가 별로이다

개인적으론 취향이 아닌 반지의 제왕의 호빗을 만든인물이라는데.. 이사람이 반지의 제왕을 전부 만들었는지는 영화에선 언급이 없고.. 그냥 호빗 이라는 책을 만들었다고만 나왔다. 1차대전 전투씬 아주쪼금~ 나온것말곤 지루했다.

설득력이 부족한 한 작가의 일대기

소설가 J.R.R.톨킨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세기의 명작 소설을 남긴 톨킨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봤지만, 생각보다 여운이나 남는게 없는 작품이다. 명작을 남기게 된 배경이나 그에 관한 이야기도 겉핥기 식이고 로맨스도 어정쩡하고 우정은 길지만 지루하다. 결국 톨킨의 이야기를 전반적으로 보여줬지만 중심 축 없이 이것저것 서술만 하다 끝마친 격. 캐스팅이나 연출에 비해 너무 보여줄게 없는 밋밋한 스토리가 아쉬운 작품이다.

늬 이 미 반지에제왕이라면서 2차대전구질그지같은 연애담이야기네 반지근처도않가고 반지같은거나오지도않음

그 방대한 이야기도 결국 불우한 소년의 어린시절에서 시작되었다.

연출력이 아쉽다. 아쉬움이 남는 영화.

좋은 소재를 이렇게 망가트리기도 쉽진 않다!

톨킨에 젊은시절에 언어에 대한 고뇌?? 라고 할까,, 사랑이나 친구들에 우정,, 맘속에 품고있던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판타지 무용담,, 이걸 소설로 쓰기전까지에 톨킨이 겪은 경험담을 잔잔하게 그려나간다,, 약간 지루함이 있지만 니콜라스 홀트에 연기에 점점 빠져드는 묘한 매력에 영화다

클리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