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0여 살의 나이에 혹한을 뚫고 북에서 이탈한 아이들, 태어나서 생일상을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그 아이들을 위해 결혼도 무기한으로 미루고 이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결심한 남자가 있다. 티격태격 다투고 토라지는 일마저도 즐거운 일상인 10명의 북한 이탈 청소년들 중에는 씩씩한 아이도, 투덜대며 제 나이 못 감추는 아이도, 지저분한 아이도, 처음으로 단잠을 자는 아이도 있다. 비록 피는 나누지 않았지만 아이들과 노총각 삼촌은 이제 ‘진짜 가족’이 되어가려 한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유쾌한 다큐영화입니다. 많은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_^
몇 년 전...
매우 신선한 다큐영화네요! 보는내내 입가에 미소가 절로~ 철광이 귀여워요!^^
몇 년 전...
새로운 가족관에 대한 따듯한 항거
몇 년 전...
사랑해요 모두들!!! 1
몇 년 전...
지난주에 아리랑시네에서 보고왔어요~ 탈북청소년들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삶을 엿볼수 있다는 맥락에서 한번쯤 꼭 봐야할 다큐영화입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잘 모르는게 아쉽네요ㅠ 흥미나 그런 요소는 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었어요ㅋㅋ 추천합니다!
몇 년 전...
진정한 성직자.
몇 년 전...
최고의 영화~주철광이 보고싶다^^
몇 년 전...
남자가 참 쉽지 않은 일을 한다.
몇 년 전...
감동이다. 존경스런 가족들~
몇 년 전...
그들의 삶이 가족의 울타리 안에 갇히지 않기를 바란다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이고 김태훈님 너무 대단한것같아요~ 왠만한 한국가정에서도 하기힘든일을 이루어 내시는것같아요
몇 년 전...
재미없을까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유쾌한 코미디 영화, 다들 웃느라 정신없던데요.
근데 아래 일1베충은 이런데서 뭔 소리를 지껄이나..ㅋㅋㅋㅋㅋ
몇 년 전...
어느지역 7시국에서 이영화를 상당히 시러합니다.
몇 년 전...
귀감이 되는 사랑 실천입니다 ..
몇 년 전...
아이들이 크고 성장해서 어른이 된 후, 삼촌이 정성스레 만들고 가꾼 또 다른 울타리에서 다시 모이길...
몇 년 전...
기대 안하고 봤다가 가슴 찡해서 나오는 영화... 저두 저분들을 돕구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된 영화...
몇 년 전...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몇 년 전...
보고싶네요
몇 년 전...
기대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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