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용기와 마주하는 그 곳, 그 끝엔 무엇이 있을까.. 비행기 사고로 불시착한 미지의 섬에서 소년은 알 수 없는 거대한 어둠의 존재를 맞닥뜨린다.그것을 피해 물과 식량이 풍족한 안락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우연히 날지 못하는 작은 새를 도와주고 친구가 된다.그리곤 지도와 모터 사이클을 발견하게 되는데….안락한 곳에서 안주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떠나야 할 것인가…결국 소년은 작은 새와 함께 어둠의 존재로부터 벗어나 섬을 탈출하기 위해모터사이클을 타고 거대한 산맥과 바다를 넘는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시시각각 엄습해 오는 어둠의 존재는 과연 무엇일까.. 혹시 소년의 불안과 공포일까?그리고 소년과 작은 새는 서로에게 구원이 될 수 있을까….
마치 2021년판 어린왕자를 본 것 같은...끝이 안보이던 광활한 미지의 세계...쥔공 소년을 계속 따라 다니던 거대한 어둠의 존재...지도...모터 싸이클...은혜 갚은 동물들...대사가 거의 없어도...자연스럽게 힐링되는...색다른 모험/성장통/애니메이션...
몇 년 전...
올해 가장 큰 감동을 받은 애니메이션
몇 년 전...
아름다운 영상미와 스릴있는 전개!
몇 년 전...
격이 다른 애니메이션.
몇 년 전...
혼자 만들어서 놀랐고, 혼자 만들어서 아쉬웠다.
몇 년 전...
와....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대사 한마디 없는 영화
근데 완전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나름의 긴장도 있고 여운도 있고 너무 힐링됩니다.
몇 년 전...
그저그랬어....
몇 년 전...
느려도 괜찮고, 넘어져도 괜찮아. 멈추지만 않으면 돼. 끊임없이 들러붙는 어둠의 그림자가 나를 뒤덮지 않도록 말이야.
몇 년 전...
그림체가 맘에듬
몇 년 전...
되게 힐링 받았습니다...
몇 년 전...
불시착한 외딴 섬에서의 경이로운 탈출 여정을 담은 독특한 연출의 애니였어요.^^
몇 년 전...
텐 텐 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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