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치기 : Hit the Night
참여 영화사 : (주)레진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무브먼트 (배급사) , (주)레진엔터테인먼트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오늘 밤 오빠랑 자는 건 불가능하겠죠?’
한 번 본 남자
두 번째 만남
마지막일지도 모를 이 밤
영화감독 가영은 술자리에서 한 번 만난 진혁과 새 영화의 자료 조사차 두 번째 만남을 갖는다. 남녀간의 성행위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명목하에 “하루에 자위 두 번 한 적 있어요?”같은 민망한 질문들이 가영의 입에서 진혁의 당황한 동공으로 전달된다.
‘자고 싶은 남자’진혁이 가영의 콜에 묵묵부답인 가운데 진혁의 선배인 영찬이 나타난다. 속을 알 수 없는 진혁과는 달리 가영에게 적극적인 영찬.
과연 가영과 진혁 그리고 영찬 세 사람의 그 밤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루햇다.. 뭐를 말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몇 년 전...
애매한게... 성을 바꿔놓으면 괜찮은건가?
몇 년 전...
와...인디 독립영화는..이제 정말 극장서 보면 안될래나보다..예전에는 그래도 뭔가 신선한 인디 독립영화만의 느낌 또는 매력이라도 있었는데..갈수록 퇴보하는듯..간만에 본 저예산 독립영화였는데 정말 이건 아닌듯..
몇 년 전...
인디영화라고하면 신선하니 어쩌니 드립치면서 점수 후하게 주고 잘난척 미사여구 붙이는 척하는 것들 개 역겹네
몇 년 전...
영화속 정가영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이 아님에도 술자리 대화가 진행될수록 굉장히 매력적인 여성으로 느껴졌다.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게 보고 다른사람들 평가를 읽어보려 왔는데 음.. 개봉시기에 사회적 남녀갈등문제로 인해 피해본 영화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수개월 전 우연히 늦은밤 고요할때 보게된 밤치기.
중간서 부터 봤지만 뭔가 편안하고 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멈추게해 보게됐는데
흔한 상업성 이펙트나 조미료 없는 대화로 나누는 새로운 느낌의 심리영화, 은은한 여운이 기억에 남아 새삼 찾아와 몇줄씁니다
박종환 배우의 매력을 알아보게된 영화이기도하네요.
정가영 배우도 담담히 솔찍한 고백, 나도 한번쯤 그래보고 싶다란 상상을 해보게끔 하네요.
다시보면 또 다른 느낌 일듯해서 처음부터 보고싶네요
근데 밤치기가 무슨 뜻을까..
몇 년 전...
누군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땀 흘려 열심히 하는게 섹스
참신한 발상 같기도 하고 맞는 말 같기도 하고...
몇 년 전...
지겹다가도 궁금해지고
몇 년 전...
박종환 연기자 맞네
잘한다^^
몇 년 전...
홍상수 포도맛!
너무좋다
몇 년 전...
밤- 남녀가 서로 얽히는 시간 , 치기- 어리석고 엉뚱한 행동 ..
영화도 그런 치기어린 감독의 발칙한 상상과 한정된 공간과
남녀 사이의 대화로만 이뤄진 독특함이 독립영화다운
참신함은 있었다. 그러나 그 치기 어린 대화 속에 창씨 개명에서만
빵 터졌을 뿐 ㅋ 그녀의 행동에 대한 절박함이나 애틋함, 감동은
없어서 민밋하기만..
몇 년 전...
정가영감독, 배우 ... 매력쩐다...이런영화 첨 봤다,..
몇 년 전...
감독일거라 예상은 해보았지만
첨보는 여배우인데 누구지? 영화 다 보고 검색해봐야지 하면서 봤네요.
정가영. 이름 제 머리속에 저장해둡니다.
그리고
남주 박종환님도 여기저기서 많이 본 얼굴이었지만
누구인지는 관심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자연스러운 연기가 좋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100점 드립니다.
몇 년 전...
정가영님 매력 쩐다 ^^
몇 년 전...
나름 신선했음.ㅎ 독립영화는 이런 맛에 보는거지
몇 년 전...
요것들 봐라 ㅋㅋㅋ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
이런영화 까는 인간들보면 ...
500만원짜리 중고차 살려고 중고나라 기웃거리면서
댓글은 신차리뷰 쓰듯하는 것들 같다.
몇 년 전...
신선합니다.
몇 년 전...
왜 밤치기?
말치기 아닐까?!
나는 어찔 수밖에 없는 초저예산 말치기
누구는 흑심빙자 말치기
어떤이는 성욕빙자 말치기
아무나는 혼자만의 짝찾아 말치기
.
.
기타 등등.
몇 년 전...
잔잔함속에 디테일 과 치열함이 부족
몇 년 전...
원초적 본능을 이루기위한 한밤의 발칙한 데쉬!
몇 년 전...
술 마시며 치기를 부리는 밤, 갈팡질팡하는 내 마음이 나도 싫지만. (싫다면 까짓거 딱 한 번만 다시 묻고 돌아서!)
몇 년 전...
주인공 캐맄터들이 흥미롭고, 대사가 재미있다.
현실적인 듯 하면서도 한편으론 비현실적이고, 찌질한 대사들이 난무한다.
홍상수 감독 스타일하고 약간 비슷한 것 같지만, 실상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노골적인 돌직구식 대사는 정가영 감독의 트레이드마크가 된것 같다.
이건 비치온더비치 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후반부의 힘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캐맄터와 대사만으로 아무래도 90분 짜리 영화를 다 끌고가기에는.....좀.
몇 년 전...
후라이팬에 고대로 튀겨서
개에게 먹이고 싶다
나도 신선하징??
발칙한 인생들의 발상~~^^
살았을때 맘껏 펼쳐라
밤치기 굿
뭔소린지 모르겠지?
걍
너거들에게 막던지는 얘기다
싸대기 후려 때리고싶은 발칙한 영화다욧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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