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긋긋

재밌다. 완전 몰입해서 봤다. 다시 볼 예정이다.

긴박감은 뒤로 갈수록 좀 떨어지지만 그냥 볼만은 하다

답답해 죽을뻔...욕나오는 영화.

조 크라비츠의 일인극. 별 볼 일 없는 일인극.

히치콕 감독이 코시국에 생존했다면 을 이렇게 만들었을 듯.

중후반부까지 무지무지무지무지 지루하지만 막판 추격할 때는 그나마 쫄깃하네...일을 뭐 그따위로 처리해?

액션이 진짜 구림 ㅋㅋㅋㅋ

스릴러로서 악당들 일망타진 씬만 후련. 긴박감도 없고, IT 의 폐해를 말하려는 듯하나 포장만 그럴듯하지 아무런 상관없이 주인공 직업만 그쪽 업계라는 것 뿐. 기업 범죄물로서도 평이하다 못해 개연성 없이 수준 이하. 광장공포증인 여주도 어느 순간부터 정상인으로 돌변. 사회비판 메시지의 소더버그 감독님, 코로나로 집콕만 하시더니 감 완전 떨어지신 듯

투박하고 싱거운 연출

특이한 설정이라서 기존에 보던 전개가 아니라 약간 어색함이 있네요. 도망씬이 막 긴박하지 않아서 심심하긴 한데 그래도 끝까지는 다 봤어요. 심심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