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좋아하게되면 안다. 삶의 기쁨을

결국 나만이 나를 바로 잡을 수 있다.

내가 살다살다 잭블랙 때문에 울 줄이야

최악의 상황에서 깨닫게 되는 것들. 나를 용서하고 만나는 용기! 구스 반 산트 감독의 담담한 시선이 좋다.

상영관이 너무 적어 안타깝습니다.

지루의 극치 뻔한 내용 진부하고 감동도 없고 졸리는 영화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다스리는 시간

영화를 보면서 나의 지난 시간들과 그 안에서의 상처들도 돌아보게 되네요 결국엔 용서하고 사랑하며 사는 삶이 행복이라는 것을 ...

9단계에서 타인을 용서하고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에 왠지 모를 뭉쿨함이.. 그리고 도니의 감춰진 비밀이 드러난 결말에 아하~하는 감동을 느낄 수있었다. 역시 구스 반 산트 감독다운 느낌으로 실화적 인물을 통해 부족함을 채워 준 인연을 잘 그려낸 영화.. 좀 지루할 수도 있는 전개에 힘을 실은 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등의 연기도 굿~

도니의 눈물을 진심으로 어루만져 주는 존을 봤을 때 그의 눈은 여느 때보다 따뜻했다

자꾸 실망만 주네

삶의 축복보다는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 어쩌면 생각보다 의미있지 않을 삶속에 내던져 버려진 이의 인생에 대한 이해와 화해의 과정을 호아킨의 명연기로 그리고 있다 포스터가 아류작처럼 느껴져 아쉽다

세상에 조나 힐에게 심쿵하는 날이 오다니 대사 하나하나가 예술이에요 영화는 말할것도 없고요 자학은 깃털로 해요 라는 대사에 제가 그동안 했던 자기연민적 태도들이 바로 부끄러워지더라고요 많이들 보시고 더 따뜻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온을 비는 기도 - 라인홀트 리버

멋진영화입니다 중간에나오는기도문의출처를알고싶어요 할수없는일을아는지혜와포기할줄아는용기.. 등등을담고있던

담백한 이야기에 감동까지ㅠㅠㅠㅠ 진짜 인생영화임!!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정말 가슴을 울리는 영화였습니다ㅠㅠ 연기 미쳤다

주인공과 같이 치유 받는 느낌이었어요 ㅠ 넘 힐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