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첨부터 끝까지 예상한거 다 빗나감 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 깡통 치는거에 뭔가 여운이 남음

유열의 음악앨범보다 20배 재밌고 변신보다 30배 똥줄탐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긴장 타면서 보게됨. 근래에 본 영화중 제일 꿀잼

음악을 주제로 스릴러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참신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반전이었다

인도도 장기적출 같은 게 많은가? 꽤 살벌하다.

마지막 주인공이설명한 장면은거짓말이고 사실 각막수술운을받아 시력회복한거같네요 중간부터 산만하져서 좀 지루했어요

반전,,, 의미있는 연결,,,

갈수록 너무 뜬금없고 신선한 소재의 병맛 코미디라 계속 보게되는..

코미디에 가까운 스릴러.

마지막은 반전일까 우연일까

마지막에 좋아 하는 여자 만났을땐 최종 상황에 대해소설 쓴거고 지팡이로 캔 치는 성깔 보니 여자 담그고 각막 받았구만 ㅎ

너무 기대가 컸나 추천 받고 보는 건데 난 추천 못하겠네~

반전 아닌 번잡

라라랜드를 표방한 스릴러정도에서 끝내야지.. 반전도 지나치면 피곤하다..

반전에 반전에 반전도 어느새 익숙해지는 클리셰로 반죽되어 결과까지 완성된 작품 40분까지는 정말 흥미진진해서 숨 조리면서 보다가 2시간 가까이 가서는 '이거 이거 이야기가 산으루 가는데??' 결말에 가서는 그냥 그저 그런 영화가 된듯하다 이 시나리오를 헐리웃에서 좀 더 선정적으루(장님이라는 컨셉을 활용한 좀 더 야하게) 살려서 6개 정도의 에피소드로 나뉜 드라마로 만든다면 완벽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도인들의 뜬금포 노래와 연기는 아직도 이질적이다..)

그래서 눈이 보인다는거야 안보인다는 거야 블랙코미디 영화로 웃기면서 볼만함^^

인도영화답네 헐리우드보다 나은듯

돈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반전의 연속. 중반까지는 신선했으나 뒤로 갈수록 지루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인도영화치고는 난데없이 등장하는 뮤지컬 장면이 적지만 주인공이 피아니스트이다보니 음악이 여러 번 깔리네요. 들을 만 했습니다. 그런데 증거도 없이 자백 받겠다고 사람을 때리는 씬이나 어린이가 쫓아 온다고 뺨을 때리는 씬은 굳이 왜 넣었는지? 엔딩도 만족은 못 하지만 별 기대 안 하고 보면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극한의 컨셉츙

오우! 이 흥미로운 전개는 머지!!

오.. 발리우드에 이런 영화가.. 했는데 뒤로 갈 수록 역시나.. 노래 빼고, 억지 코미디 빼고, 러닝 타임 줄여서 좀 다듬으면 더 좋은 영화가 될 듯..

열린 결말이군 주인공이 마지막에 옛애인에게 한 말이 거짓말이거나 시간이지나 눈이 회복됐거나 어쨌든 마지막에 깡통을 치는 걸 보니 눈은 보이는 거였어

막장 스토리가 어째 한국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도 들고 끝날 듯 끝나지 않으며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속고 속이고 또 속이는 스토리가 압권이다. 빠른 템포로 하나의 긴 호흡을 보는 것 같다. 마지막엔 관객도 한번 속여주고 인도 특유의 갑툭 노래자랑도 절제되어서 신기했다. 한국영화로는 끝까지간다랑 비슷하달까?(스토리말고 느낌이) RRR때도 그랬지만 인도영화가 나름 스토리텔링이 길지만서도 탄탄하더라. (이거 리메이크작인가 싶을 정도로 인도에서 이런 스토리를?) 킬링타임 그 이상의 꿀잼이였다. 추천~

ㅋ 인도영화 장님이 재밋음 ㅎ

스토리가 미쳤는데요. 스릴러물로 강추. 반전에 반전있어서 스포하고 싶어 미치겠다 ㅋㅋ

그냥 납득안갈정도로 등장인물들이 답답한 선택을하면서 억지전개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