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 The House of Us
참여 영화사 : (주)아토 (제작사) ,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우리집은 진짜 왜 이럴까?”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 유진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우리집은 내가 지킬 거야. 물론 너희 집도!”
아이들 앞에서 제발 싸우지 마세요. 그 기억 평생 남아요.
몇 년 전...
아이들에게도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고 고민이 있다는 걸
몇 년 전...
흔한 가족여행과 함께 먹는 저녁식사가 부러웠던 그 시절 나에게 주는 위로
몇 년 전...
역시 윤가은 감독님
몇 년 전...
어린 시절 부모님 싸움의 완충재 역할을 해보려 애쓴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하나의 노력이 눈물겨웠다. 또 가정의 불화로 인한 하나의 성장이 애처로웠다. 그 시절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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