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피션 : Suspicion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기차에서 일등석에 타고 있던 리나는 삼등석 표를 가지고 탄 조니를 만난다. 리나는 처음에는 능청스러운 조니를 경계하지만, 얼마 후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니와 결혼한다. 하지만 리나는 곧 조니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다. 무일푼의 도박꾼에다 거짓말을 일삼는 조니는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리나가 물려받은 가보를 내다 팔기까지 한다. 불화가 깊어지면서 리나는 조니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의심을 갖게 된다. 히치콕의 로맨틱 스릴러.* 1942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영화사 안다미로((재)영화의전당)
짜증을 부르는 멋진남자와 홧병나게 답답한 부인. 얄미운 친구놈. 초중반까진 약간 멜로드라마에 가깝지만 중후반에선 엄청난 서스펜스를 느끼게한다. 의심이 의심을 부르는격이랄수도있지만 남자의 마음은 결말부까지도 언제든 바뀔수있었다 생각든다
몇 년 전...
의심을 부추기는 남자
몇 년 전...
캐리그란트의 섬뜩하고도 무서운 명연기입니다. 그리고 좋은 연출덕분에히치콕이 위대한감독인 이유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작품입니다.
몇 년 전...
캐리그란트의 매력
몇 년 전...
중반쯤부터 결말이 너무 훤히 보여 실망한 영화. 하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몰입하면 본 것은 역시 히치콕 덕분인 걸까? 그리고 캐리 그랜트는 철없이 굴어도 너무 매력적이다ㅎㅎ 남자(스트레이트)인 내가 다 빠져들 정도!
몇 년 전...
고전영화 중에 제일 재미있게 본 듯. 남편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내내 헷갈리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여배우의 연기가 멋진 히치콕의 스릴러. 시종일관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긴장감.
몇 년 전...
매력 배우 조안 폰테인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