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 꿈인 청년 `신고` 앞에 대학 시절 영화 동아리 선배이자 1년 전 자살한 `카와시모`가 유령이 되어 나타난다. 못 다한 한을 풀고자 돌아왔다는 `카와시모`의 소원은 다름 아닌 대학 후배 `아오이`와의 하룻밤.그 웃픈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자, `신고`는 `카와시모`와 함께 과거로 타임 슬립을 감행한다.어쩌면 `카와시모`가 `아오이`와 맺어질 수도 있을 지도 몰랐던, 그 시절 어느 하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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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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