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같은 여자 : My sister, The Pig Lady
참여 영화사 : (주)아이필름홀딩스 (제작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주)아이에이치큐 (제공) , 아이러브시네마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갈치가 사라져 폭망하기 직전의 바닷마을
이제 낚을 건, 남자밖에 없다!
학창시절 뒤에서 1, 2, 3위를 사이 좋게 다투던 재화, 유자, 미자는 어느덧 젊은이들이 다 떠나버린 어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처녀들이다.
그녀들이 마을에 남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 때문이다.
준섭의 마음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굳세게 살아가는 재화를 향하지만, 질투의 화신 유자와 마구 들이대는 민폐녀 미자의 도발이 만만치 않다.
악착같은 세 여자의 사활을 건 총각 쟁탈전으로,
소문 많고 탈 많은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돼지를 키우면서 직접 도살하고 삼겹살 집을 운영하다니... 억척스러운 여자들의 이야기.
바람... 칼 부림... 섬뜩한 영화.
몇 년 전...
마지막편지에 돼지같은 누나라고하는데.. 화가난다. 돼지가어때서. (뚱뚱한의미가 아닌) 돼지를 모독하는 영화.
몇 년 전...
아무 얘기나 포스트모더니즘이냐?
몇 년 전...
최여진 칼들고 달려갈때 졸라 무섭다 ㅜ
몇 년 전...
초반은 코믹, 중후반은 막장.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사람을 잊지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
몇 년 전...
사람 사는 일어날수있고 일어나는 정음이 재발견
몇 년 전...
돼지같은여자영화너무나재밋있네요
몇 년 전...
솔직한 맛. 가식없이 그려냈네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끝까지 보기 힘든 ㅂㅅ 같은 대표적 영화.
뭔 생각으로 만들었는지 도저히 이해불가ㅡ
몇 년 전...
나름 재밌다
몇 년 전...
조금 아쉽다
몇 년 전...
드센 여인들 틈에서 무책임하고 우유부단한 총각 준섭의 행동들...돼지들과 함께(?) 결국엔
칼부림까지...참으로 소란스럽고 살벌하다...
몇 년 전...
여주인공 고래고래 악쓰는 고함소리만 기억나는 형편없는 영화. 억지로 봤음. 소리지르는게 돼지 멱따는 것 같아서 돼지같은 여자인듯.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봤으면 돈 아까웠겠다~
보고나서 아무것도 남지않는 영화였다 나에겐~~
몇 년 전...
황정음 돈이 급했나....아무영화나 막출연..첫영화 아녔나..? 진짜 생각엄따~ㅉㅉ
몇 년 전...
아~~ 장르가 뭐냐 억지로 비벼먹는 맛없는 비빔밥같은 영화
몇 년 전...
거칠고 난장판인 통에 인생을 유머스럽게 잘 녹여 놨다. 하몽하몽이 떠오르는 우스운 상황들이 볼수록 끌리고 재밌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화면들이 갑자기 툭툭 나와서 마음이 신선해진다. 여배우들의 몸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들에 찬사를 보낸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안소영씨 반가웠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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