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지도 못하면서 : Like You Know It All
참여 영화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7
필요할 때 모르는 척~제천의 구경남
영화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된 구경남. 프로그래머 공현희를 비롯한 영화인들과의 술자리를 핑계삼아 심사는 뒷전이다. 의무적인 영화관람이 계속되던 중 우연히 만난 오래전 절친 부상용을 만나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어김없이 벌어진 술자리는 부상용의 아내, 유신으로 인해 묘한 분위기로 마무리되고, 다음날 구경남은 뜬금없이 파렴치한으로 몰린채 도망치듯 제천을 떠난다.
쓸데없이 아는 척~제주의 구경남
제주도에 특강을 가게 된 구경남. 학생들과의 뒤풀이 자리에서 선배인 화백 양천수를 만나 다음날 그의 집으로 동행한다. 그는 양천수의 아내가 자신이 연모했던 후배 고순임을 알게 되고, 그녀는 구경남에게 은밀히 쪽지를 건넨다. 이 후, 고순을 다시 찾은 구경남. 두 사람은 불장난 같은 관계 중, 우연히 들른 동네주민 조씨에게 현장을 들키고 마는데….
뭐지 이 매력은....ㅋㅋㅋ
몇 년 전...
고현정 연기 진짜 잘한다..
몇 년 전...
홍상수 감독 영화는 일상적인 분위기까지 긴장된다. 등장인물들이 언제 어떤 형태로든지 폭발할 것같다.
몇 년 전...
제천에서 구경남의 후배감독은 소설가 김연수씨였다...
몇 년 전...
인간
몇 년 전...
홍상수가 사실 김민희보다 고현정 좋아했음 꿩대신 닭으로 김민희를 잡았으나..
고현정이 그립다 할지 어다
몇 년 전...
2부 제주도에서 숙소 술자리에서 신음소리때
유준상 표정은 다시봐도 웃김 ㅋㅋ
1부 제천에서의 부상용과 그 처
그리고 형식적인 당시 유행처럼 들불처럼 일어나던 각종 허접한 영화제들
그리고 엄지원 ㅋㅋ
2부는 구경남의 선배와 그 처
고현정과의 대화들이 아무것도 아니면서
뭔가 느껴지는 기억들.,
밤의 해변에서 , 그 후의홍상수와
그 이전 홍상수 필름은 조금 달라지긴함.
저당시엔 아직은 다소 어정쩡한 장면도있고
과도기가 보임. 초창기에 정립된
돼지우물 ~ 오수정이 세계관에서 크게 벗어나지못한상태. 이영화 이후 하하하, 옥희의 영화 , 북촌방향에서는 확실히 다른방향성이 느껴짐.
그래봐
몇 년 전...
구경남은 옷입은채 침대에 엎드려있고 유신은 속옷벗어놓고 샤워중이면 하긴한것 같은데 근데 왜 옷을입고 누워있는거지
몇 년 전...
부끄럽다. 우리는 모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댄다.
몇 년 전...
홍상수는 영화로는 깔수없다
몇 년 전...
자전적 영화네
몇 년 전...
1점도 아까운....ㅠㅠ
몇 년 전...
어휴
몇 년 전...
영화는 그 감독의 생활이 담겨져있지..홍상수가 만드는 영화는 다 하나같이 남녀 만나서 빠x리 하는 영화..퉷
몇 년 전...
저질 막장 영화.
몇 년 전...
역겨운가치관이 영회내내
펼쳐진다
여자는 언제어떤상황이든섹스의대상이되어야함을
어필하는 더러운영화
침뱉고싶다
오래된영화라
고현정 유준상 하정우등유명배우들의 찐따같은모습보는것으로 흥미롭지만
감독 또는 작가가눈앞에있다면 빰한대후려치고
침밷어주고픈 스토리
몇 년 전...
지루하지 않아요
몇 년 전...
홍상수 영화는 술쳐먹고 섹스하는 거 밖에 없냐, 그냥 지 얘기네
몇 년 전...
그냥 재미 있긴 한데 구경남이 부상용 집에서 무슨 짓을 해서 쫓겨났는지 두 번 봐도 모르겠어
몇 년 전...
지루한듯 촌스러운듯 싶으면서도 은근 재미가 있는 홍상수감독영화 ㅎㅎ 여주들이 화를 낼때 다들 오버연기같아서 그게 또 난 왜 우스운지 ㅋㅋ
그러게 [잘 알지도 못하면서..]누구나 한번쯤 하는 말이고 생각하는말이네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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