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여인 : Woman On The Beach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봄 (제작사) , (주)미로비젼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하룻밤 로맨스, 일단 저지르다!여행길에 만나 첫눈에 반한 두 남녀, 중래와 문숙.밀고 당기기? 그런 건 초보들이나 하는 짓!곁에 있는 애인 걱정?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속전속결, 서로의 마음 확인했으니 일단 돌입!알고 보니 동. 상. 이. 몽? 문숙;어젯밤까지는 척하면 척이 맞는 궁합을 자랑하던 그가,갑자기 뚱하게 생각 좀 해보겠다며 한 발짝 물러선다.황당하다. 이 남자 애인 할까 생각 중인데중래;키도 크고 얼굴도 예쁜데다 성격까지 시원한 그녀에게 반해하룻밤을 보냈는데, 아침이 되니 덜컥 겁이 난다.그런데, 왠지 또 다른 여자가 예뻐 보이고. 오늘 밤, 어쩌지?과연 이 남자, 이 여자의 하룻밤 로맨스,경험으로 끝날까? 연애로 발전할 수 있을까?
중래가 노트에 그림을 그릴 때
몇 년 전...
천방지축인데 추하지않아
몇 년 전...
중래는 자기위치를 이용해 여자를 작업했고 여자들은 영화감독이라는 허울만 보고 좋아함.. 과연 중래가 일반인이였으면 그들이 좋아했을까.. 현시대의 추악한 연예상을 잘보여준 홍상수 감독
몇 년 전...
홍상수 영화는 공짜로 보여주면 본다
몇 년 전...
대체 이놈의 네이버 평점이란...ㅉㅉㅉ 멋진 영화임에 틀림없다.
몇 년 전...
홍상수 영상중. 개인적으론 밤과 낮과 이 영화가
그다지 별로 뭐 그렇다.,
밤과 낮은 심지어 연기마저 구멍처럼 느껴졌고 ( 홍상수 영화중에 연기가 극을 방해한적은 없음 그럴 이야기도 아니고 ㅋ) 이 필름은 중래 김승우의 연기는 문제없지만, 당시 홍벤져스 멤버 김상경 김태우등을 봤을때는 어색. 다만 문숙에게 그 실체와 이미지 설명한 씬 덕에 그러저럭 넘어감.
정말 기존 세계관속의 단막극장같은 파편스런 그림이 고현정 , 송선미로 양분된 채 김태우와 김승우의 관계가 우스꽝스럽게 나타남.
그래도 역시 술먹으며 나눈 소소한 대화 제3자가 보기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러한 사
몇 년 전...
사람인가 갠가 몇 편을 봐봤는데 이건 뭐 주위에 여자만 있으면 어떡해서든 술쳐먹고 함 하고 그러고 나선 아무일 없듯 내빼는 완전 개가튼 영화.
몇 년 전...
홍상수감독님 작품중에.. 생각외로 잘만들고도 재밌었던 영화... 여러배우들의 조합과 그 우수한연기력..
몇 년 전...
내 위를 넘어가?!! 이미지는 니김희. 맺고 끊는 관계들의 중재와 화해를 훔쳐보는 희열.
몇 년 전...
한남은 여자만 보면 술 먹이고 어떻게 할 생각부터 한다. 개랑 비교하면 불쾌하다고 하려나. 자기 물건 크기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예민하고, 자기 말고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하면서 자긴 여자 만나고. 그리고 관계 가지면서 왜 여자의 과거 남자는 그렇게 따지는지. 더 크다. 더 잘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 그러나. 그러니까 여자들이 한남 한남 그러는 거다. 자고나면 딴소리 하는 것도 그렇다. 자기 아쉬울 때 찾고 말야. 잘 생겼다. 멋지다. 좋다.고 예뻐해주면 좋아서 하라는 대로 다 한다. 앉아! 하면 앉고, 발! 하면 발 주는 개랑 다를 게 뭐야.
몇 년 전...
눈물나게 웃긴다.
몇 년 전...
골때리게 웃기네..
몇 년 전...
보지마라. 후회막급이다
몇 년 전...
문숙이란 인물은 홍상수 영화에 나오는 인물중에 가장 무서운 인물이다
몇 년 전...
이야기꾼이 펼처내는 이야기의 최고의 경지
후반부에 조금은 처지는 호흡까지 좋다
몇 년 전...
남녀 관계는 섹스를 빼면 허무, 그 자체인 것 같다.내가 본 홍상수 감독의 영화중 제일 일반 영화에 가까운 느낌이라 그런지 좀 낯설기도 하다.
몇 년 전...
홍상수 감독영화 속 남자들의 허세와 센척이 난 너무 좋아 어떻게 보면 참 순수하지 않아? 귀엽기도해
몇 년 전...
홍상수 영화 중에 상당히 밝은 영화. 재미도 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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