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 : Blue Swallow
참여 영화사 : 코리아픽쳐스(주) (제작사) , 코리아픽쳐스(주) (배급사)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 모네프(주) (제작서비스-편집)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수 있을까?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장진영 분)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택시 손님으로 태운 한국인 유학생 ‘지혁’(김주혁 분)을 만나게 된다. 지혁은 당당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경원에게 끌리지만, 아버지의 호통으로 어쩔 수 없이 군에 입대한다. 하늘에선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잖아요. 비행기만 잘 타면.남자고 여자고 조선인, 일본인... 다 소용없어요.몇 년 후, 첫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유명한 2등 비행사가 된 ‘경원’. 고국인 조선에까지 널리 이름이 알려진 ‘경원’은 그녀처럼 되고 싶어 일본으로 온 ‘정희’(한지민 분)와 친자매처럼 지낸다. 제대 후 ‘경원’이 있는 비행학교의 장교로 지원한 ‘지혁’과 ‘경원’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다. 비행대회 출전을 기대하던 ‘경원’은 일본 최고의 모델이자 외무대신의 든든한 배경을 지닌 '기베'(유민 분)로 인해 비행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된다. ‘경원’은 실력을 겨루는 시합도중 사고를 당한 ‘기베’를 구해주고, 이후 ‘기베’는 ‘경원’의 친구이자 든든한 후원자가 된다. ‘경원’은 ‘기베’에게 출전권을 양보했지만 동료 조종사인 ‘세기’의 불의의 사고로 고도 상승 경기에 대신 출전하게 되고, 위험한 비행 끝에 아슬아슬하게 대회에서 우승한다. 열 한 살, 내가 처음 봤던 그 새 세상으로...이 후 ‘경원’은 고국 방문 비행의 기금을 마련키 위해 모금 운동을 시작하고 ‘기베’는 그런 ‘경원’을 뒤에서 도와준다. 이미 한 남자의 여자로 남기에는 꿈을 향한 소망이 컸던 ‘경원’은 ‘지혁’의 청혼을 거절하고, ‘지혁’은 사랑보다, 연인보다 하늘을 향한 꿈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원’을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 마음아파 한다. 드디어, 평생의 꿈이었던 고국방문 비행을 앞 둔 ‘경원’... 하지만 그 동안 그녀에게는 너무 힘겨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 있었다. 사랑, 친구, 동료… 모든 것을 잃은 ‘경원’에게 이제 남은 것은 비행뿐. 모든 것을 잊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경원’은 슬픔을 딛고 그녀의 비행기 청연(靑燕)에 올라 푸른 하늘을 향해 힘찬 날개 짓을 시작한다.
주연 배우 두분 다 젊은 나이에 하늘로 가셨네요. 김주혁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이제는 볼수없는 두 주연배우를 추모합니다..
몇 년 전...
주연배우 장진영 김주혁 모두 떠나니 마음이 더욱 아픈 작품이 되었네요
몇 년 전...
거대 담론들로 재단하기에는 개인은 가끔 너무 푸르르고 찬란하다.
몇 년 전...
이 영화에선 친일은 나오지 않는다..오직 꿈을 가진 한 여성이 나올뿐
몇 년 전...
일장기 가슴에 달고 달린 사람도 친일인가?
일본이름 쓴사람 일본인 밑에서 일한사람 다 친일
몇 년 전...
장진영 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참 잘하는구나
빨리간게 참 아깝다
일제시대에 태어났다고 모든 사람들이 독립운동가가
되어야만하는거고 그게 가능한일일까
몇 년 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힘듬이 느껴진다.
고인이된 두분은 하늘에서 다시
재회했으면 한다.... 동료로써....친구로써....
영화는 그저 영화로써 인지했으면 좋겠다.
이 시대에 일제강점기니....친일파니....
그런것을 따지면 이 영화에 바친 모든이들이
친일파지 않겠는가.........
몇 년 전...
친일파를 영웅?? 최초의 비행사셧던 권기옥 상장님이 계시는데 저딴인간을
영화로 만들어?
몇 년 전...
일제강점기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데,
아직도 그 시절 상처에서 헤어나지 못하신 분들이 살아계시는데,
그 상처뿐인 역사를, 고작 자신들이 시나리오를 위해 희생시켰다. 돈 벌려고.
나는 감독, 주연 배우 모두 용서할 수 없다.
여기에 평점 높게준 친일파들도 용납할 수 없다. 분노가 치민다.
영화를 영화로 보게 하려면 제발 영화로 만들어라.
역사, 혹은 다른이의 상처를 미화해서 쉽게 돈 벌려고 하지말고.
평론가 ㅅㅋ들도 똑같아.
이딴 거에 점수를 주냐??? 니들이 사람이냐?
몇 년 전...
c여성 최고의 친일파
몇 년 전...
ㅠㅡㅠ
몇 년 전...
남녀 주인공 장진영, 김주혁님이 하늘나라고 떠났네요
ost 서쪽하늘을 불렀던 울라라세션 임윤택님도 떠났습니다.
몇 년 전...
다시 보고 싶은 두 배우
몇 년 전...
두 사람이 모두 갔습니다. 다시 볼 수 없다니....................
몇 년 전...
내 인생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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