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공주 : My Mother, The Mermaid
참여 영화사 : 나우필름(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드림벤처캐피탈 (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때밀이 울 엄마... 사랑이 뭔지 알기나 할까?나영(전도연)은 때밀이로 맹활약 중인 억척 엄마와 착해서 더 답답한 아빠와의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안그래도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불만스럽기만 한 이 상황에 아빠는 갑자기 집을 나가버리고... 할 수 없이 아빠를 찾아 엄마, 아빠의 고향인 섬마을로 간 나영. 하지만 그 곳에서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이럴수가?! 스무살 적 그녀가 눈부신 첫사랑을 하고 있다!나영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스무살 시절의 해녀 엄마 연순(전도연)! 씩씩한 모습은 그대로지만 현재의 모습과는 비교도 할 수 어뵤이 맑고 순수한 모습의 연순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섬마을 우체부에게 온 마음을 빼앗겨 있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맑은 눈빛의 우체부 진국(박해일) 또한 연순에 대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스무살의 연순과 진국은 첫사랑이 아직 서툴기만 한, 그야말로 연애 초보! 나영은 일단 엄마의 확실한 조력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두 사람의 사랑에 살짝 끼어드는데...과연 엄마는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보면서 계속 울었어요. 너무 현실적이라 더 슬픈 영화. 과거의 진국은 연순이한테 글까지 가르쳐줄 정도로 똑똑하고 멋있고 잘생긴 남자였는데
몇 년 전...
진찌 내 인생의 영화로 꼽고싶다 영화를 잘 몰라서 작품성이고 내용성 이런건 모르지만 괜히 가슴이 저리고 또 내 어린시절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을 회상하게 만드는 영화는 디즈니 만화영화(ㅋㅋ
몇 년 전...
넘순수하고 아름다웠다..박해일진짜멋있음ㅠㅠ장동건원빈저리가라임
몇 년 전...
가슴이 따뜻하다못해 시리고 아프다. 지독한 현실에서 만난 꿈이라도 순수한 그 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몇 년 전...
추천입니다 제주도의 경치와 추억 고두심 전도연 박해일.
몇 년 전...
요즘 전도연 영화 정주행중인데 눈물찔끔 그러나 행복한 영화
몇 년 전...
전도연이 나오는 로맨스는 몰입이 안된다.
몇 년 전...
좋은영화! 부모님 생각나는영화
몇 년 전...
고두심씨가 엄마로 나오면.ㅇㅇ조심스러워 지는 이유는 뭘까? 잘났어 뎡말.세대라 그릉가.
ㅇㅇ 아버지가 일을 해야.엄마가 여성스러워 짐.ㅋ 전도연씨 애교많은 웃음소리랑
너무 꾸미려고만 하지.바가지밖에없는 상술앞에서. 이영화는 진짜 푸근하다.
예뻐보이려고 않해도 되는 자- 정직하게 돈 버는 특히 엄마.ㅇㅇ
몇 년 전...
아버지 엄마
몇 년 전...
중 3때 본 후 34살이 된 지금 넷플에서 다시 내 인생 최고의 멜로영화
몇 년 전...
수작
전도연 해맑은 연기를 본순간 배우는 배운갑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캐릭터가 잘어울림
몇 년 전...
한번 봐야지 하면서 미뤘는데 오늘에서야 보네요
이 영화 안 보고 죽었으면 저승에서도 후회할뻔 했네요
고두심,전도연.박해일씨 명품연기 최고였습니다.
특히 전도연씨 연기 절로 미소 지어지고 눈물나게하고
정말정말 최고네요
아직 못보신분들 꼭 꼭 꼭 보시기 추천합니다.
평점 10점도 부족한데 더 줄수가 없는게 아쉽네요
정말 굿 입니다 주말에 다시 보렵니다.
전도연씨 연기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절절하게 사랑하고도 현실은 현실.
하지만 그 애틋함이 힘이되어 버텨내고, 다시 사랑하게 되는 듯^^
몇 년 전...
하늘 나라 가신 우리 엄마, 아빠 생각 많이 났어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정겹고 따뜻한 이야기. 두 역할을 하는 여배우 전도연의 진가가 보입니다.
몇 년 전...
전도연 진짜 명배우다. 1인 2역 미친거 아냐 ㅎㅎ
마지막에 진짜 눈물 났다. ㅠ
몇 년 전...
만점영화. 볼수록 조하
몇 년 전...
만점~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박해일의 이미지가 급상승하여 시상식장에서 '바캐일'의 모습이 화면에 잡히면 가시나들이 꺅~~하고
소리를 지른 이유를 알았다고 본다...살인의 추억에서 범죄자 후보로 나온 바캐일이...꺅 소리를 자아내지 못했을 거
라 생각했는데...이 영화로 역전시킨 것인가? 전도연의 원맨쇼...전도연의 귀여운 연기 때문에 미소지으면서 볼 수
있었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완성도는 있으나 그냥 섬마을 처녀의 순정...이란 제목을 지어도 될만
한 영화였다....
몇 년 전...
음. 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깊고 깊은 서랍장에서 어머니 젊은시절 사진을 보았을때
몇 년 전...
전도연 연기에 감탄합니다
몇 달 전...
엄마 전도연이 왜 이렇게 귀여움
몇 달 전...
지금봐도아름다운영화
너무쪼아요
몇 달 전...
부모의 젊은 시절이 애틋하고 아름답기만 하다
몇 달 전...
참말로 맥아리 없는 영화네요잉
몇 달 전...
저는 이 영화를 23.9.4일 보았네요.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이예요.
감동이었습니다.
몇 달 전...
오래전 십오륙년 전쯤에 봤었는데 전도연 배우를 새롭게 인식한 영화였다. 넷플에 떠서 다시보게된 영화 속 제주도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과 해녀들의 물속 움직임들은 마치 현생 인어들처럼 싱그럽다.
아! 멀리서 둘이 자전거 타는 풍경에 박해일의 솜떨 웃음에, 자전거 따르릉소리에 심장이 쿵 ! 아련하다.
스무살시절 엄마아빠의 애틋한 사랑하는 모습에 대비되는 현실에 마음이 찡하고 아팠다.. 저렇게 사랑했는데 , 그랬던 그녀가...!
왜 내가 해질녁만 되믄 어디 맴이 둘데가 없고, 짠해질까 했는디..그거이 보고싶어서 그랬는갑서 ...보고싶어서!
몇 달 전...
이런영화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 ????????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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