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유치하고 뻔한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가벼운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하다..

졸업무도회에 남자주인공 말 타고 오는 거 오글거리긴 했지만 그냥저냥 볼만한 10대 로맨틱코미디 영화. 이 영화의 1999년 원작인 '쉬즈 올 댓'의 여주인공이 이 영화 여주인공 엄마로 나온다. 1999년 영화에서 조연으로 나온 매튜 릴라드도 이 영화에 출연함. 난 1999년 원작인 '쉬즈 올 댓'도 봤지만 이 영화를 코믹패러디한 2001년 '섹스 아카데미'라는 영화를 정작 '쉬즈 올 댓'보다 훨씬 재밌게 봤다.

기승전결과 갈등구조, 엔딩. 여느 하이틴 영화와 크게 차이는 안나지만 무난히 가볍게 볼 수 있는. 유치하지 않고 오글거리지 않는다는 게 장점.

밥먹으면서 가볍게 보는걸로 약속~ ? ?

지루한거없이 재밌게 봤어요 남녀주인공이 이쁘고 잘생겨서 더 재밌음

지금 틱톡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서 영화를만든 느낌이라 공감이.... 웃프다

하이틴 로맨스 답게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가볍게 상큼하게 볼 수 있는 핑크,발랄 기분 좋은 영화~여주가 앤 해서웨이를 살~~짝 닮은 듯 하면서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베이글녀 ^^

중국 자본 받아서 만든 영화같음 ;;; 개인정보 빼 가는 틱톡 홍보하네;;; 브라질 영화, 오늘부터 로그아웃 이랑 전개가 많이 흡사함

주인공들이 너무 매력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