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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의 야근간호사 포스터 ( poster)
정형외과의 야근간호사
일본 | 장편 | 60분 | 청소년관람불가, 심의번호 :2020-MF01738 | 성인물(에로) |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0
에피소드 1 : 복통을 호소하며 급히 타카기 간호사를 호출한 사토. 타카기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일단 배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문질러준다. 몇 분 후 환자가 괜찮아진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려던 순간 사토가 그녀를 잡아 세우는데, 오랜 기간 동안 입원 생활을 하며 여자와 접촉할 기회가 없었던 사토는 그녀의 손길이 고맙게 느껴진다. 하지만 고마움이 금세 욕망으로 변한 그는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시키기 시작하고 둘은 눈이 맞아 병실에서 관계를 나누게 된다.
 
 에피소드 2 : 불륜하는 걸 환자에게 들켜버린 간호사 유미. 그 뒤로 환자에게 협박을 받아온 유미는 늦은 밤 아무도 없는 수술실에서 그와 얘기를 나눈다. 그는 그녀의 불륜을 빌미로 자신 앞에서 자위를 할 것을 요구한다. 한편, 유미는 자신의 불륜이 가족들에게 밝혀질까 무서워 어쩔 수 없이 그 앞에서 자위를 하게 되고, 이 모습에 흥분한 환자는 그녀의 온몸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이에 덩달아 흥분해버린 그녀 역시 본능 앞에서 무너져 연신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3 : 종합 병원에서 근무하는 카사이 나나는 늦은 밤 당직 근무를 하던 중, 환자의 호출을 받고 병실로 들어가 그가 속이 거북함을 호소하자 등 마사지를 해주게 된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나나는 환자로부터 성희롱을 당하지만, 늘 있는 일인지 태연하게 상황을 대처하며 오히려 환자의 그런 성정 욕구까지 해소시켜 주려고 한다. 오히려 환자는 이런 적극적인 나나의 행동에 놀라고,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다른 환자도 있다는 것을 잊은 채 병실에서 잠자리를 갖게 된다.
 
 에피소드 4 : 간호사 하세가와에게 관심이 있던 우라시마는 퇴원하기 며칠 전 그녀에게 고백을 한다. 하지만 고백을 받은 그녀는 이미 결혼한 유부녀로 연락처는 줄 수 없다며 그의 고백을 거절하는데, 그렇게 그녀에게 차이고 병실로 힘없이 돌아온 그는 잠에도 들지 못하고 멍하니 누워만 있는다. 그런데 그 순간 하세가와가 찾아와 연락처 대신 퇴원 축하 선물로 자신의 몸을 내어주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잊을 수 없는 마지막 추억을 만들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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