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302 : Three-Oh-One, Three-Oh-Two
참여 영화사 : (주)박철수필름 (제작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남편의 애완견으로 저녁을 대접하고 이혼에 성공한 송희(방은진)가 새희망바이오 아파트 301호에 이사를 온다. 요리가 취미인 송희는 앞 집 302호의 윤희(황신혜)에게 줄기차게 음식을 대접하기 시작하고 거식증인 윤희는 매일 그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자신의 친절에 한 번도 제대로 응하지 않던 송희가 자신의 성의를 계속 무시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 송희는 윤희에게 폭력적으로 달려들고 윤희는 자신의 대인 기피증과 거식증의 역사를 고백하게 된다. 서로의 과거를 알게 된 이들은 결국 서로를 이해하고 정신적 교감을 얻는다. 자신의 병을 고칠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음식 재료가 되는 것이라며 윤희는 자신을 요리해줄 것을 부탁하고 송희는 이를 받아들인다.
너무 빨리 나왔다
몇 년 전...
누가 리메이크 안하시나
몇 년 전...
생각하기힘든소재와 실험적인방식이 인상적인 영화
몇 년 전...
90년대 중반에 이런 영화라니;;
몇 년 전...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가 있는줄은 몰랐다..
몇 년 전...
90년대 영화 연출은 정말 어설픈데 이 영화는 정말 시대를 앞서간 영화다.
주변 남자들에게 상처를 입은 두 여자가 음식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정말 공감이 간다.
몇 년 전...
95년도작같지않아요
24년전에 이런명작이 있었다니 ...
놀랐어요
몇 년 전...
평점이 생각보다 너무 높아 상대적으로 낮게 점수를 줬다 영화는 나쁘진 않은데 여성이 성폭행의 피해자인 장면에 굳이 심한 노출을 보여주는 것은 눈쌀 찌푸려진다 90대식 영화의 당당함이란 주로 노출을 어디까지 할 수 있나에서 많이 가려지는 유행을 따른 것 같은데 그 아픔을 그려내는 슬픈 장면에 선정적노출은 아무리 좋은 메시지를 담은 한 장면이라 해도 그저 눈요기로 전락한 성폭행장면일 뿐이다 그 시대엔 뭐 큰 맹점이 아닐지 몰라도 2020년이 가까워져 오는 오늘 날의 시각으로는 그런 점도 비판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몇 년 전...
이렇게 좋은영화를 이제알다니 놀랍다.
몇 년 전...
1990년대의 중요한 작품이자, 한국영화 역사상 독특한 실험작! IMF 이전, 계층간에 공존과 소통이 가능했던 1995년을 배경으로, "거식증에 걸린 인텔리 VS 폭식증에 걸린 속물"의 갈등구조로, 두 여자를 그린다. 서로를 혐오하던 극단의 두 여자가 충돌, 화합하며 가부장제에 도전하는 결말을, 세련된 식인문화로 풀어냈다.
몇 년 전...
솔직히 그전 한국영화 ㅡ진짜 안봤었다ㅡ그러나 이리수준높은영화가 ㅡ허나 안타깝게도 이영활 알아보는이가 없구나ㅠㅠ
몇 년 전...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할 정도로 그로테스크한 두 캐릭터를 담담하게 표현해낸 연기와 연출이 매끄럽군
몇 년 전...
식욕과 성욕의 복합적 심리극
몇 년 전...
중간쯤에서 상당히 지루해졌다. 하여 난 다시 외로워졌다.
몇 년 전...
301은 왠지 모르게 싸이코기질이 타고난거 같고 302는 아픈 과거때문에 하루하루를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거 같음... 이 영화 너무 외로움이 묻어남 -_-
몇 년 전...
오늘 교양수업시간에 삼공일 삼공이 영화를 보았다. 대일
몇 년 전...
박철수 감독님의 컬트무비.....당시로서 상당히 파격적였음...박철수 감독님 작품이 그리움....요즘 왜 활동을 안하실까....어미가 최고였고...301,302도 좋았음
몇 년 전...
이때, 한창 이런 식의 영화가 많았는데 그 중에 이 영화 301 302가 최고였던 기억이...
몇 년 전...
걘적으로 박철수 영화중 최고였음.
몇 년 전...
영화보다가 끊김 ,불량
몇 년 전...
친족성폭력, 남편과의 소통부재, 섹스와식욕,거식증,,, 다양한 내용들이 남겨있다. 미술도 아주좋다. 역시 박철수감독님!!
몇 년 전...
외로움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대한 상반된 역할이 재밌엇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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