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들이 진심 다 웃겨서 보는 내내 웃음ㅋㅋㅋㅋ

그야말로 대환장파티. 과장이 있긴 하지만 캐릭터 하나하나 내 주변에 꼭 한명씩 있는 사람들 :

보고 나면 \이것이 인생\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사장님 괴팍해보여서 첫인상이 별로였는데 내내 너무 안쓰러웠어요 ㅜㅜ

이리저리 꼬여도

참 유쾌하고 사랑스럽고 감동적이기 까지 하다. 최근 본 영화중에 이렇게 웃으밎는 영화는 없었다. 평점이 생각보다 낮은데 충분히 좋은 영화라 생각된다. 영화의 제목이 너무 잘 어울린다.

프랑스는 인권보호가 대단한건지 우리나라 같음 벌써 잘랐을것을 사람은 잘 뽑아야 되고 그사람의 능력을 잘파악해서 적재적소에 잘 써야

마지막 이벤트가 될 수 있는 결혼식을 위해 애쓰는 사장이지만, 루저 같은 일용직 직원들의 엉뚱함으로 망가질 뻔한 파티가 훈훈한 결말로 이어지는 코미디`~ 그 속에 실업문제, 인종화해, 이민자 문제, 디지털 사회에 대한 반감, 이혼과 새로운 사랑등 프랑스 사회에 여러 문제들을 재기 발랄한 코믹함으로 재밌게 그려냈다.. 좀 억지스런 결말이지만, 긍정적 사고로 이런 문제들을 현명하게 풀어내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담아냈다.

참 괜찮은 코메디였음

뭐 하나 정상적인 사람이 없는데, 원래부터 그렇게 해왔던 것처럼 잘도 돌아간다.. 우리네 삶도 이와 같지 않을까..

예기치 못한 일들이 때로는 예상보다 못하게 때로는 예상외로 세라비 그것이 인생이지

프랑스 코미디 영화 잘 봤습니다 아델역에 영화배우에 연기가 재미있었습니다

화면을 꽉채우는 성안의 결혼식 장면은 압권이지만 스토리 텔린은 다소 약한 편. 좀 시끄럽고 지루하고 너무 일상적으로 느껴지는 영화

부담없이 유쾌하게 볼수 있는 프랑스다운 영화여서 좋았다. 고성에서의 풍광도 좋았고 노래도 신났다.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서로 화해하고 자기길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우리의 이야기 같네요. 한번 쯤 가볍게 보면서 휴식같은 영화다.

아웅다웅 하다가도 서로 돕고, 울고 싶어질만큼 힘들어도 결국에는 이겨나가는 그 와중에도 웃게 만드는 그런~^^

잼있게 봤다. 그 중 밴드 가수 제임스로 분한 배우 연기 완전 맘에 들어가지고 필모그라피 찾아보니 2017 년 작이 4 개나 있네. 다 보고 싶어짐

감동과 재미... 각 캐릭터마더 개성있고ㅡ인생영화하고플정도로 넘 좋아요^^

노잼이였음

꿀잼~^^8점!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많이 웃었어요. 배우들도 다양한 매력이 뿜뿜- 배경음악도 귀를 즐겁게 했어요